[단독]정보당국, '점프 월북' 30代 IQ70 판정..전문가 "검사 조작 가능성"

2022-01-06 15:54:15  원문 2022-01-06 11:30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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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귀순 당시 IQ 검사“낮은 지능으로 지뢰밭 뚫었다?당국 속이고 간첩활동 가능성”

새해 첫날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 월북한 김모(30) 씨가 2020년 ‘점프귀순’ 당시 진행된 정보당국 조사에서 지능지수(IQ) 70점대의 ‘경계성 지능’ 판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軍)이 김 씨에 대해 “대공 용의점은 없다”고 밝힌 것과 달리 전문가들은 의도적으로 지능지수를 낮게 판정받아 경계심을 허물고 간첩 활동을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6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씨는 2020년 11월 강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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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6 15:54 · MS 2018

    새해 첫날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 월북한 김모(30) 씨가 2020년 '점프귀순' 당시 진행된 정보당국 조사에서 지능지수(IQ) 70점대의 '경계성 지능' 판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軍)이 김 씨에 대해 "대공 용의점은 없다"고 밝힌 것과 달리 전문가들은 의도적으로 지능지수를 낮게 판정받아 경계심을 허물고 간첩 활동을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