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ㅊㄱ'에서 벗어나야 영어점수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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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해피뉴이어 ♥_♥ 지안쌤입니다.
해마다 학생들로부터 ‘제가 영어에 뒤통수 맞아서 재수해요.’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2학년 때까진 1등급을 유지해서 '이제 영어는 됐다'라고 생각하고 다른 과목에 집중했는데,
6월 모의고사부터 성적이 점점 떨어지더니 결국 수능 때 3등급을 받았다는 겁니다.
또 해마다 빈칸이나 삽입 때문에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학생들의 모의고사 시험지를 쫙 펼쳐보면, 다른 유형의 문제도 틀린 경우도 많아요.
이 문제는 왜 틀렸냐고 물어보면, 다들 '실수'라고 합니다.
집중해서 풀면 잘 풀 수 있다고 합니다. 수능 날은 집중할 거니까 괜찮다고 합니다.
절대평가 시대.
조금만 하면 오르겠지,
나중에 하면 오르겠지,
집중해서 풀면 잘 맞추겠지와 같은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현재 자신의 상태를 그대로 인정하고, 그 지점부터 실력을 쌓아야합니다.
1. 모르는 단어가 많은데
2. 해석이 잘 안되는데
3. 읽고도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는데
문제만 풀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보세요.
계이름을 모르는데 아무 건반이나 치면서, 완곡 연주를 하고 있다고 하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두번째, 내용이 아닌 '방법'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찾으세요.
국어와 영어 둘 다에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을 잘 가르친다고 착각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내신이 아닌 수능이기 때문에 우리가 본 지문이 그대로 나오지 않아요.
즉, 생전 처음보는 문장과 지문에 대한 '문제해결력'을 키워야
어떤 문제가 나와도 정답에 확신을 갖고 풀어나갈 수 있을겁니다.
모르는 단어도 없고, 구문도 완벽하게 이해했고, 배경지식까지 탑재한 상태로
친절하게 지문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건,
여러분들의 문제해결력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어떻게 문장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답을 찾아나가야 하는지,
스킬을 적용했는데 답이 보이지 않으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저와 함께 '방법'을 배우고 '영어사고력'을 키워나갈,
그래서 수능 날 정답에 확신을 갖고 문제를 풀어나가고 싶은 친구들은
이번주 토요일 저녁 7시, 대치 디오르비로 모여주세요.
수능 정규반이 시작됩니다.
결제링크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60/l
겨울방학 동안만 착실히 따라와도 오래 자리잡고 있던 잘못된 해석습관, 사고의 오류 등을
고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다음엔 또 다른 학습 팁을 가지고 찾아올게요!
♥팔로우 해주는 친구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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