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서 소방관 3명 연락 두절…"수색 중"

2022-01-06 12:50:05  원문 2022-01-06 11:01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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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명 연기흡입으로 이송…작업 근로자 5명은 긴급 대피

(평택=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6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에 나선 소방관 3명이 연락이 두절돼 소방당국이 소재 파악 중이다.

이번 화재는 전날인 5일 오후 11시 46분께 최초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접수 1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6시 32분께 큰불을 꺼 오전 7시 10분에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그러나 사그라들었던 불씨가 갑자기 다시 확산했고, 결국 오전 9시 21분에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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