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30년 염원' 전남권 의대 설립 올해는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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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민들의 30년 숙원인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이 올해는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약에 의대없는 지역의 의대 신설과 의료인력 확충 등이 포함됐고 국민의힘 전남도당도 의대 설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의정협의체가 언제 운영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전남권 의대 신설이 본격화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초 의정협의체가 열린 뒤 현재까지 단 한차례도 열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돌파감염 증가와 각종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의료계의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Calothrix · Accepted Answer

코로나로 지난해 2월 이후 의정협의체 개최 못해
대선 후보 공약 포함 등 정치권 분위기 '순풍'

심찬우의 공감 · Answer

엥 조선이랑 전남있으면 충분한거아닌가...

할말은 한다 홍카콜라 · Answer

이건 사실 해주는게 맞긴 한데;; 서남대 티오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