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언 올리면 독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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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안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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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왼쪽턱에서 자라나는 사랑니가 잇몸을 찢어발기기 일보직전인 상태라서 치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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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안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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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왼쪽턱에서 자라나는 사랑니가 잇몸을 찢어발기기 일보직전인 상태라서 치과에...
딱히 그런건 없음
볼진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글 남겨요.. 올해 수능 잘 보시고요 항상 응원할테니..
제가 이래라 저래라 조언할 입장도 아니고 그럴 실력도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끝까지 긴장하고, 겸손하세요
현장과 실모는 정말 다릅니다
실모 100점이 수능에서 4 떠도 이상하지 않은 현장이 수능 시험장이에요
주위에서도 그런 안타까운 사례를 너무 많이 봤구요
그러니까 쉬운 문제도 쉬운 시험도 어려운 문제도 어려운 시험도
하나하나에 신중하세요
그러면 수능날 금빛으로 점철된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이에요
ㄹㅇ이정말...달라요..올해는 더욱...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겸손했어야 했는데, 그게 지나고 보면 패착이었던것같아요
감 11월 18일에 맞춰서 최대한으로 끌어올렸어야 이 난이도를 어떻게든 버텼을텐데 참
묘한 상황인 것 같아서 글 또 하나 남겨요.. 답장은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 다른 글에 남겼던 댓글은 누굴 특정해서 썼던 건 아니었어요..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저런 댓글은 민감한지라 새벽 시간대에 공감가는 글 있으면 와서 한두개씩 댓글 쓰거든요.. 사람 많은 시간대에 달았다간 시끄러워지고 하니까 그런것도 싫어서..
누굴 저격하려 한 것도 아니고 위에 댓글과 연관이 있던 것도 아니었어요 ㅠㅠ
저한테 사과하실 필요 없어요 제가 죄송하게 됐네요.. 나중에라도 다시 돌아오신다면 (그리고 그때까지 제가 여기 있다면..) 전에처럼 잘 지내봐용 ㅎㅎ
그래요 잘지내요!!
돌아왔어... 최고야탈릅 안하셔서 너무 다행이에여
넌 왜 사형이냐
뭐야
세상에 무엇??? 아니.....와......
그동안 즐거웟어요...내년 이맘때 오실지는 모르곗지만 합격증 들고 오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 항상
건강해요!
아이고야...다시 오면 아는척해줘라..
Bye...
형...조금만 늦게가지그랬어... 자고일어나니까 산화되어있으면 어떡해....올해 수능 꼭 잘치고 재르비하면 선팔해줘....진짜...나 오르비 어떻게하라고..ㅠㅠㅠ
게이야.. 다시 오면 꼭 아는척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