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복 같은 방호복 이제 그만… 과도한 K방역, 환자 급증 감당못해”

2022-01-05 23:02:57  원문 2022-01-05 03:01  조회수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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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대응 체계를 앞으로 4주 내에 과학적이고 현실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국내 감염병 권위자의 주장이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의 본격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2년이 지난 ‘K방역’의 틀을 허물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인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64·사진)는 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코로나19 방역지침은 대부분 2년 전 봄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이제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식이 많이 쌓이고 백신과 치료제가 나온 만큼 엄격한 방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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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5 23:03 · MS 2018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료 대응 체계를 앞으로 4주 내에 과학적이고 현실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국내 감염병 권위자의 주장이 나왔다.

    '우주복' 수준의 코로나19 의료진 방호복 착용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사망자의 장례를 일반 장례와 같은 방식으로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4일 의료 현장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양대붙여주면절하고다님 · 979678 · 22/01/05 23:04 · MS 2020

    맞긴한데... 안쓰면 걸리지않나

  • 안녕. · 1076866 · 22/01/05 23:04 · MS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