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811002] · MS 2018 · 쪽지

2022-01-05 19:49:31
조회수 663

대치동에서 태어나기 vs 평범한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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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너를 서울대 의대에 보내기위해 무슨짓이든 함

일단 집에서는 영어를 써야하고 어린이집부터 영어어린이집트리 그리고 아침5시 기상해서 밤12시 취침까지 풀로 공부해야함 만약 부모님의 의견을 어길시 바로 골프채로 두들겨 맞고 알몸으로 집에서 쫒겨남 부모님은 너를 죽기 직전까지 몰고갈꺼임.


초등학교에 입학 하자마자 시대인재 초등 의대 입시반에 들어가서 계속 공부만 해야함 주변에 친구 생기면 부모님이 지켜보다가 두들겨팸 친구x 계속 부모님 감시하에 꼭 의대에 가야만함 


만약 수능때까지 버텨서 수능을 쳤는데 의대에 못갈시 부모님이 80살까지 짜놓은 계획이 망가지기 때문에 즉시 호적에서 파버리고 아줌마 아저씨가 됨 그리고 남남인 상태로 쫒겨남 더이상 지원은 없고 세상에 혼자 버려짐

vs

아버지가 뜨끈한 국밥을 좋아하는 평범한 가정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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