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석열 온다" 해놓고 스피커폰…욕설 터져나온 청년 화상회의

2022-01-05 17:57:32  원문 2022-01-05 16:49  조회수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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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화상회의 도중 휴대전화를 통해 윤석열 후보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국민의힘 화상회의 화면 캡처.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가 참석하는 '전국 청년 간담회' 화상회의를 5일 개최했으나, 예정과 달리 윤 후보는 통화로만 참석해 참가자들의 분노를 샀다.

국민의힘은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5일 오후 4시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본부 전국 청년간담회를 열었다.

국민의힘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회의에 "윤석열 후보 참석 예정"이라고 안내하면서 참가자들은 회의 시작 20분 전에 참석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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