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해두었던 입시 실패 이유 분석을 올렸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7208
어제 제 글에서 '올해 입시를 실패한 이유를 생각해봐라'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했던 예를 보여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제가 만들어두었던 파일을 올려드립니다.
재수생 동에는 첨부가 안되서 학습동의 게시물에 첨부를 하였습니다.
주소 :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tudy&wr_id=46750
그떄 저야 디자인까지 깔끔하게 하였고, 그걸 프린트해서 들고다녔습니다만은
굳이 저렇게까지 만들지 않더라도 그냥 노트, 다이어리 등에 한번 적어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부드릴 말씀은 제가 적어놓은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진 마십시오.
지금 제가 저 내용을 다시보니 수정해야 될 사항이 참 많습니다.
특히 1주일에 각 과목별로 문제집 한권씩 풀자고 한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다만, 저렇게 전략을 세워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라는 뜻에서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참고되셨으면 좋겠구요.
모든 분이 내년 입시에서는 만족할만한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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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꼭 성공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엔 꼭 목표 이상의 결과를 얻으세요!^^
쪽지 부탁드려요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하세요 ^^
문학개념어는 강의를 들으셨다는 얘긴가요? 전 올해 언수외124 144 142 여서 아쉬워서 한번 더하려고하는 현역문과생입니다...
학습동 게시물(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tudy&wr_id=46750)에도
글을 남겨주셔서 그곳에 답변 달아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어 기출/ebs 빼고 뭐푸셨나요? 1년동안
영어 단어장은 뭐가 좋을까요?
언어는 기출, EBS 외에 푼 문제집은 없습니다.
외국어 단어집은 Word Master 수능편이 기본이구요.
그 이후로는 EBS 등에 나오는 단어를 추가로 외우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외국어 점수 변동폭이 89~99이런데요...난이도에 흔들리는것같아요.
그래서 방학동안 외국어랑 수리를 파려고합니다.
외국어에 자만해서 단어 안외우고그랬던게 패인같습니다.모르는 단어가 많이나오면 당황해서 시간에 쫓기곤했거든요...
독해연습휴ㅏ면서 단어많이 외우고 하면 안정권에 접어둘수있을까요?
그리고 수리 개념에 충실하라는데...저나름대로는 개념이 잡혀있다고 생각하고 기출을 많이돌렷는데
수리성적이 안정적이지 못한이유는 거의100프로가 개념때문이라고하네요..최상위권분들이 말씀하시는 개념이 잡혔다라는것은 어떤것을 의미하는지궁금합니다
수리영역은 학습동 게시물(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tudy&wr_id=46750)에도
올려드렸습니다만 수학 문제마다의 알고리즘을 체화시키는 것이 개념이 잡혔다고 하는 수준입니다.
문제를 보면 바로 풀이를 써내려 갈 수 있는 수준이지요.
'개념공부'라는 게 결코 정의를 암기하라는 게 아닙니다. 이 점을 명심하세요.
한 권의 문제집을 여러 번 푸는 게 개념공부에 최고입니다.
그 기본 TEXT가 기출문제집이면 더더욱 좋을 거구요.
외국어영역은 EBS를 기본TEXT로 삼으시고 추가로 이런저런 문제집을 보세요.
기출을 꼭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9월 쯤 되시면 최근 5개년 정도의 평가원 기출은 보도록 하세요.
저는요 이번 재수때 이과전향을 하려고 해서...
선행반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정말로 지치게 될까요?
그러면 듣지 말까요?
네, 선행반은 안듣는게 좋습니다.
본인혼자 인터넷 강의등을 통해 이과 공부를 해두시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