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69점 맞은 前 평가원장 “헤겔이 와도 못 해”

2022-01-05 16:07:11  원문 2022-01-05 16:04  조회수 2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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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선 가톨릭대 교수. 유튜브 채널 ‘기선전결’ 캡처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을 직접 풀어 화제다.

앞서 성 교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장으로서 수능을 4차례 총괄한 바 있다.

성 교수는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기선전결’에 ‘전(前) 평가원장이 2022 수능을 직접 풀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성 교수는 ‘2022 수능’ 국어 과목을 직접 풀었다.

문제를 접한 성 교수는 “문제를 너무 어렵게 냈다”, “지문이 너무 길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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