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간 사경 헤맨 코로나 환자…'비아그라'가 살려냈다
2022-01-05 15:51:38 원문 2022-01-05 08:27 조회수 47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718101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코로나19에 감염돼 혼수상태에 빠졌던 영국의 한 간호사가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는 비아그라를 투여한 의료진의 기지에 힘입어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링컨셔주 건강보험공단(NHS)의 호흡기 전문 간호사 모니카 알메이다(37)는 지난해 10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식이 있었던 그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지만 후각과 미각을 잃고, 스스로 호흡을 하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알메이다의 혈중 산...
-
22/01/06 00:29 등록 | 원문 2021-12-18 20:37
8 8
'편먹고 공치리' 유현주가 18일 오후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
“우주복 같은 방호복 이제 그만… 과도한 K방역, 환자 급증 감당못해”
22/01/05 23:03 등록 | 원문 2022-01-05 03:01
1 3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대응 체계를 앞으로 4주 내에...
-
강용석 "중앙대 이재명이 서울대 윤석열을...尹 한마디 하라"
22/01/05 22:38 등록 | 원문 2022-01-05 17:04
1 7
강용석 변호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힘을 실으며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전...
-
'1천880억원 횡령' 오스템 직원, 금괴 수백㎏ 사들여
22/01/05 21:33 등록 | 원문 2022-01-05 20:55
0 4
잠적 직전 부인·여동생 등에 건물 3채 증여한 정황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파킨슨병 원인 등 연구 동향 집대성…신약 개발 응용 가능
22/01/05 20:16 등록 | 원문 2022-01-05 17:51
0 1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체에 의한 뉴런에서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 및 세포사멸 모식도....
-
마스크 한장에 5만원, 환불도 안 해주는 약사…그래도 처벌 못하는 한국 법
22/01/05 19:12 등록 | 원문 2022-01-04 15:00
1 2
숙취해소 음료를 비롯해 두통약, 반창고, 마스크 등을 개당 5만 원에 판 뒤 환불도...
-
거리두기 완화하면 112 신고도 증가… “올해 범죄 크게 늘듯”
22/01/05 19:08 등록 | 원문 2022-01-05 14:18
0 2
작년 112 신고 건수 전년 대비 감소 추세 거리두기 강도 높아지면 신고 건수는...
-
문주호 연세대 교수 '그린수소' 저비용·고효율 생산기술 개발
22/01/05 19:07 등록 | 원문 2022-01-05 17:46
0 1
[서울경제] 수소가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
안철수, 이재명 탈모 보험 공약에 "탈모약 가격 낮출 것"
22/01/05 18:24 등록 | 원문 2022-01-05 17:24
1 3
기사내용 요약"탈모,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카피약 가격 낮추면 1정당...
-
[단독] "윤석열 온다" 해놓고 스피커폰…욕설 터져나온 청년 화상회의
22/01/05 17:57 등록 | 원문 2022-01-05 16:49
2 6
국민의힘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화상회의 도중 휴대전화를 통해 윤석열 후보의 목소리를...
-
기성용, 월드비전에 20억 기부…14년간 30억 보낸 ‘키다리 아저씨’
22/01/05 17:28 등록 | 원문 2022-01-05 13:54
1 1
축구선수 기성용(FC서울·33)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0억원을 기부했다....
-
예비 고3, 10명 중 3명 "나는 수포자입니다"…교사들 "수능 킬러문항 때문"
22/01/05 17:17 등록 | 원문 2022-01-05 17:09
2 45
수학 공부를 포기한 이른바 '수포자' 고교생 비율이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
학생 10명 중 8명 "학교 수학 성적 올리려면 사교육 필요"
22/01/05 16:41 등록 | 원문 2022-01-05 16:39
0 7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학생 10명 중 8명이 학교 수학 성적을 올리기...
-
'마지막 FA' 정훈, 롯데와 3년 총액 18억원에 계약
22/01/05 16:38 등록 | 원문 2022-01-05 15:25
0 2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마지막 자유계약선수(FA)...
-
청와대 "부동산 공급 면에서 다른 정부에 공급 뒤지지 않아"
22/01/05 16:28 등록 | 원문 2022-01-05 08:58
3 11
청와대가 문재인 정부의 주택 공급량이 적어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다는 분석에 대해...
-
22/01/05 16:24 등록 | 원문 2022-01-05 16:07
1 4
故 김미수[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났다. 5일 복수...
-
[단독] 이재명 "성남시는 (수익) 남기지 않아도 돼" 육성 확보
22/01/05 16:08 등록 | 원문 2022-01-04 21:14
8 4
[앵커] 지금부터는 대장동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 배임 혐의의 실체에 한발 다가가는...
코로나19에 감염돼 혼수상태에 빠졌던 영국의 한 간호사가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는 비아그라를 투여한 의료진의 기지에 힘입어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천식이 있었던 그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지만 후각과 미각을 잃고, 스스로 호흡을 하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알메이다의 혈중 산소농도가 위험 수준으로 떨어지자 의료진은 11월16일 그를 의학적으로 유도된 혼수상태에 빠뜨렸다.
한 번 빨딱 스면서
혈이 뚫렸나 보네
ㅋㅋㅋ 화이자약이네..
화이자는 백신도 만들고 치료제 (비아그라) 도 만드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