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간 사경 헤맨 코로나 환자…'비아그라'가 살려냈다

2022-01-05 15:51:38  원문 2022-01-05 08:27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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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코로나19에 감염돼 혼수상태에 빠졌던 영국의 한 간호사가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는 비아그라를 투여한 의료진의 기지에 힘입어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링컨셔주 건강보험공단(NHS)의 호흡기 전문 간호사 모니카 알메이다(37)는 지난해 10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식이 있었던 그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지만 후각과 미각을 잃고, 스스로 호흡을 하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알메이다의 혈중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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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5 15:52 · MS 2018

    코로나19에 감염돼 혼수상태에 빠졌던 영국의 한 간호사가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는 비아그라를 투여한 의료진의 기지에 힘입어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다.

    천식이 있었던 그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지만 후각과 미각을 잃고, 스스로 호흡을 하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알메이다의 혈중 산소농도가 위험 수준으로 떨어지자 의료진은 11월16일 그를 의학적으로 유도된 혼수상태에 빠뜨렸다.

  • 한국공학대학교 · 1090432 · 22/01/05 15:53 · MS 2021

    한 번 빨딱 스면서

    혈이 뚫렸나 보네

  • 안녕. · 1076866 · 22/01/05 15:53 · MS 2021

    ㅋㅋㅋ 화이자약이네..

  • Start with Why · 834542 · 22/01/05 15:54 · MS 2018

    화이자는 백신도 만들고 치료제 (비아그라) 도 만드네요 ㅋㅋ

  • Festiva · 864732 · 22/01/05 15:58 · MS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