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팬더 푸바오 · 846750 · 22/01/05 11:34 · MS 2018

    집에 돈잇으면 가능이져

  • 슬기로운수험생 · 892674 · 22/01/05 11:36 · MS 2019

    돈은 막 잘산다 이정도는 아닌데 아버지의 헌신으로 먹고살 정도는 되는거 같아여

  • 새콤달콤딸기맛 · 969198 · 22/01/05 11:37 · MS 2020

    일을 서울에서 하는걸 말한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죠
    실제로도 많이들 그럽니다

  • 슬기로운수험생 · 892674 · 22/01/05 11:38 · MS 2019

    감사합니다

  • AAP · 1048095 · 22/01/05 12:42 · MS 2021 (수정됨)

    일하는 장소는 문제 전혀 상관없어요
    단지 서울은 다른지역에 비해 페이가 적습니다

  • 이대반수생 · 946908 · 22/01/05 12:48 · MS 2020

    글쓴이분 글 좀 잠깐 빌릴게요..!
    약벳 들고 계서서 여쭤보는데 지방 약대 나와도 제약회사나 바이오회사 취직할 수 있나요?? 불이익이.. (연대 생물쪽보다는 잘 쳐주..겠죠?)

  • AAP · 1048095 · 22/01/05 12:51 · MS 2021

    불이익 없어요~ 단지 설중성이면 메져제약이나 빠른승진 기회가 더 있다일뿐
    다른약대나와도 갈수있어요
    거기서 자기하기나름 입니답~
    마지막 질문에도 넵

  • 이대반수생 · 946908 · 22/01/05 13:19 · MS 2020

    감사합니당

  • 존맥머리 · 1107009 · 22/01/05 18:24 · MS 2021

    빠른 승진이라뇨.. ㅎㅎ 그런거 없습니다. 취업하면 제로베이스고 능력껏 일하고 월급받고 승진하는겁니다.

  • AAP · 1048095 · 22/01/05 18:44 · MS 2021 (수정됨)

    능력껏은 정답이에요 ㅎ
    설중성분들이 꽉쥔곳이 많아서
    근데 아무래도 안보이는 뭔가가 플러스는 있는거 같아요ㅋ
    거기다 같은능력치면 설중성을 선호하겠죠..아무래도..

  • 존맥머리 · 1107009 · 22/01/05 19:03 · MS 2021

    뭔가가 있을것이다 짐작하시는거겠죠. 애초에 제약사는 대기업과 달리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같은 약사라 한들 담당하는 팀도 다르고 업무도 다릅니다. 그렇기에 성과도 제각각이구요. 같은 능력치라는 전제가 모호합니다.
    빠른 승진을 할 만큼 한 직장에 오래남는 사람도 별로 없구요.
    능력키우고 실적내서 이직해서 몸값높이고 이게 제약사의 생존방식입니다.

  • 존맥머리 · 1107009 · 22/01/05 19:10 · MS 2021 (수정됨)

    꽉쥐었다는게 적자생존으로 꽉쥔것보다는 진출경향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방약대는 지역약국의 수요가 탄탄했기에 쉽게 개국의 기회가 주어지다보니 약국으로 많이 진출한거고 서울수도권의 약국 수요는 여대가 받아왔습니다.
    즉, 지방약대에서는 제약사로의 진출기회가 적었고 서울권에서는 상대적으로 기회가 높았던거죠.
    지방약대에서 제약회사를 못간것도 아니고 승진도 못한게 아니라 비율상 낮을뿐 능력과는 별개입니다.
    승진은 약대출신끼리의 경쟁보단 비약대출신과의 경쟁이 훨씬 많아요.

  • AAP · 1048095 · 22/01/05 20:03 · MS 2021

    흠 그것치곤 제약회사 임원직은 설중성이 휩쓰는데요~ 말씀하신건 맞지만..그렇다고 지방약분들이 제약회사 가신 분들도 있죠
    그것치곤 임원급이 적은거 같아서..

  • 존맥머리 · 1107009 · 22/01/05 22:07 · MS 2021 (수정됨)

    모집단이 그만큼 적기 때문입니다. 각학교별 제약사 진출비율을 알 수 있는 통계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보니

    몇가지 가정을 해본다면 4년제 약대모집인원 1200명중에 제약사 진출비율이 5%인 매년 60명 정도가 진출한다 해봅시다.
    여기서 설중성 약대가 전체 약대모집인원 중 240명인 20% 정도 차지하니깐 60명중에서 12명이 벌써 설중성약대 출신입니다.
    나머지 17개 대학인 48명은 타대약대 출신이겠죠.
    그러나 서울수도권에서 여대약대 비율이 전체약대 모집인원의 약 27%(320명) 정도 차지합니다. 그러나 여대약대 진로 특성상 제약사에 고루 분포하기 보단 상대적으로 서울 수도권의 약국, 병원 위주로 분포되어 있어 지역이 같은 서울 수도권 약국, 병원에 진출할 기회가 적어진 설중성 약대 입장에선 줄어든만큼 제약사 진출비율이 더 높아지게 되는거겠죠. 따라서 훨씬 많은 숫자가 제약회사로 진출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약사가 대부분 서울에 있다는것도 한 몫하겠네요.

    제 가정이 잘못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출신학교의 영향력보단 압도적으로 높은 진출비율만큼 임원진도 많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