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약물로 내년 매출 100조 넘긴다[이우상의 글로벌워치]

2022-01-05 10:34:08  원문 2022-01-04 07:00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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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과 경구용 치료제에 힘입어 내년 매출이 1000억달러를 뛰어넘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업계가 전망하는 올해 매출 747억달러(88조7585억원)보다 33.8% 급증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세계 최대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이 거둔 826억달러를 넘어서는 것이다. 어떤 글로벌 제약사도 다다르지 못한 역대 최대 매출이 된다.

미국 의료전문 투자은행(IB) 리링크파트너스는 22일(현지시간) 발간한 분석 자료를 통해 화이자의 2022년 매출을 1013억달러(약 120조원)로 예상했다.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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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5 10:34 · MS 2018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과 경구용 치료제에 힘입어 내년 매출이 1000억달러를 뛰어넘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내년에 50%를 넘길 것으로 봤다.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백신의 2022년 예상 매출로는 각각 242억달러와 297억달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