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중 7명 "청소년 간 학교폭력 심각"

2022-01-05 10:27:35  원문 2022-01-05 06:00  조회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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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청소년 간 학교 폭력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형 자치경찰상 확립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를 5일 공개했다.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0∼13일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9.3%는 청소년 간 학교 폭력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경찰이 개입할 수 있는 학교 폭력 범위로 폭행(90.9%), 갈취(83.8%), 사이버폭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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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5 10:27 · MS 2018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청소년 간 학교 폭력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0∼13일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9.3%는 청소년 간 학교 폭력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