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아버지 있는 학과에 딸은 강사 역임·아들은 교수 유력 ‘논란'
2022-01-05 00:34:09 원문 2022-01-05 12:13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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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도내 모 대학 해당 학과서 20년 이상 근무 현재 명예교수 딸은 2016년부터 3년간 강단에 서…아들은 총장 면접만 남아
교수 초빙 기준 ‘맞춤형' 논란에 일각 심사 공정성 의구심 제기 심사위원단 “실무능력 중시해 기준 변경…채용 절차 투명”
해당 교수 “면접 최근에 들어…누군가 압박해 채용되는 세상 아니야”
강원도 모 대학 명예교수의 아들이 아버지가 20년 이상 교수로 근무했던 학과의 전임교수 모집에 지원, 임용이 유력해지면서 특혜 시비를 따지는 뒷말들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아들에 앞서 해당 명예교수의 딸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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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모 대학 명예교수의 아들이 아버지가 20년 이상 교수로 근무했던 학과의 전임교수 모집에 지원, 임용이 유력해지면서 특혜 시비를 따지는 뒷말들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아들에 앞서 해당 명예교수의 딸도 아버지가 근무한 학과에서 2016년부터 3년여 동안 강의를 진행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대학 등에 따르면 2022학년도 1학기 교수 초빙 공고 결과 A학과 명예교수 B씨의 아들 C씨가 아버지가 교수로 있던 학과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