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질문(언어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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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술은
‘앞’이 부사라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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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를 정확히 말하자면 '앞'은 명사입니다.
하지만 맥락상 '앞에 서다'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부사어+서술어로 보는 겁니다!
그나저나 교재 보니 김동욱 체크메이트네요!!! 반가워요. ㅎㅎ 작년에 그거 들었어요. ㅎㅎ
와 ㅠ 챼크메이트 완강 어느정도 잡고 하셨나요
겨울방학에 여유있게 끝낼 수 있을까요?
딱히 어느 정도 잡고 하지는 않았는데 작년 기준으로 하루에 60~90분 투자한다고 치면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걸리더라고요! ㅎㅎ 작년과 구성이 유사하다면 겨울방학 내내 정시 공부에 전념하신다면 충분히 끝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앞은 품사로는 명사이고, 성분으로는 부사어입니다. 그런데 교재 기술이 독특하군요. 흔히 <명사 + 동사>라고 해서 품사적으로 분석해서 통사적 합성어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