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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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방금 염색하러 갔다 오셨는데 미용실 원장님 아들이 치과의사여서 벌써 20억정도 모았고 원장님한테 달에 300만원씩 용돈 드린다는 말 듣고 오셔서 나보고 한번만 더 하라고 그러시는데 이게 나라냐
이번에 아들이 외교관이랑 결혼하신다고함 .... 이정도면 치과의사중에도 상위1%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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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퍼?
이정도가 10퍼밖에 안됨? 그럼 상위 1퍼는 어느정도지....
5퍼일듯
치과가 개원부담이 큰만큼 상방도 ㅆㅅㅌㅊ긴함
빠짝벌어서 빠른 은퇴계획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10억원 규모로 치과 개원하셨다고 함 임플란트 위주로
빡세게 열긴 하셨네요 그정도 이상 규모로 개원+성공 케이스가 엄청많진 않을듯 평균치는 확실히 상회하시는거같은데
어케했노
되교관 월 300버는데 ㅋㅋ 퐁퐁한거지
외교관이 퐁퐁임? 너무 억깐데 외교관 집안 부모 두분 다 의사셔서 집안 부자임
그럼 부모 다 의사라고 말햇어야지
다 모르겠고 이번에 남자 10억 여자10억 해서 강남에 아파트 사서 들어간다는데 부럽다….
외교관 맨날 해외 순환근무 해야하는데 그닥 별로임
나도 그 걱정 했는데 남자가 그만두라고 했다는데 여자가 과연 그만 둘지…
부자남편만나 그만두면 개꿀이지
그래서 내가 퐁퐁이라 말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