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전형에서도 약대 강세 지속…2022학년 정시 의약학 계열 경쟁률↑
2022-01-04 11:06:19 원문 2022-01-04 11:04 조회수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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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학부 모집으로 전환된 약대의 초강세가 2022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서도 이어진것으로 나타났다. 약대의 합류로 의약학 계열 경쟁률이 다소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모두 상승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정시 경쟁률을 발표한 대학 기준, 약대는 10.70대 1의 경쟁률로 7.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의대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약학 계열 최고 경쟁률은 69대 1을 기록한 계명대 일반전형 약학과로 의약학 계열 경쟁률 상위 5개 학과 중 4개를 약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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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모집으로 전환된 약대의 초강세가 2022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에서도 이어진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학 계열 최고 경쟁률은 69대 1을 기록한 계명대 일반전형 약학과로 의약학 계열 경쟁률 상위 5개 학과 중 4개를 약대가 차지했다.
앞서 수시전형에서 성균관대 논술전형 약학과가 666.4대 1로 전국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정시에서도 약대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거 잘 아는 사람들이면 몰라도 성대 약대 600대 1이라는 극단적 경쟁률로 의대<약대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듯 당장 제 동생도 경쟁률 높은 순=학과 순위 이렇게 생각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