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미크론 급증에 화상수업 전환·등교 연기 속출

2022-01-04 08:33:13  원문 2022-01-04 07:56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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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증가에 교직원 부족이 요인…뉴욕시는 대면수업 진행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학교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미국 내 하루 평균 확진자가 불과 일주일 사이 배로 늘어난 4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오미크론이 급증하자 새 학기 시작일인 3일(현지시간) 등교 대신 화상 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속출한 것이다.

미국은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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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4 08:33 · MS 2018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인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학교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미국 내 하루 평균 확진자가 불과 일주일 사이 배로 늘어난 4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오미크론이 급증하자 새 학기 시작일인 3일 등교 대신 화상 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속출한 것이다.

    미국은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가 백신 접종 확대와 감염자 수 감소에 따라 작년 여름 신학기부터는 대면 수업으로 복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