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성적기준' 폐지…대학원생도 가능

2022-01-04 06:40:14  원문 2022-01-04 06:00  조회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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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올해 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가 1.7%로 동결됐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대상이 대학원생으로 확대되고 성적 제한 기준도 폐지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한다고 4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2019년 2.2%에서 2021년 1학기 1.7%로 인하된 이후 3학기째 같은 금리가 적용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과 기준금리 인상에도 청년층의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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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4 06:41 · MS 2018

    5일부터 대출 신청·접수…대출금리 1.7%로 동결
    저소득층·다자녀가구 자녀는 재학 중 이자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