쭁쭁 [486610] · MS 2013 · 쪽지

2014-01-25 16:31:39
조회수 687

재수 결심한 학생입니다 벌써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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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수 선행반에 다니고 있는데요 벌써 지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재수를 결심한 이유는 고삼시간을 자잘한 병치레와 선생님들이 아프셔서 그만두시는등 
쓸데 없는데 시간을 낭비하기도 했고 이제야 제대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였습니다
이 모든 것 역시 저의 부족이지만 지금은 이런것들이 안정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학원에 다녀보니 막상 다르더군요   
저는 의지박약이라는 사실이 확 와닫습니다 
선행반이긴 해도 제 생각만큼 열심히 하지 못하게 되네요 
좋은 대학교에 가려고 재수하는 것이지만 이대로 점수 맞춰서 인서울 간당간당 하게 가면
앞으로 제 인생도 이렇게 끌려다닐꺼란 생각에 결심했는데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자괴감에 써봤어요 그냥 푸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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