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통조림 [1084266] · MS 2021 · 쪽지

2022-01-04 01:11:26
조회수 1,143

제발 사람하나 살린다치고 의견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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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과말고 다른 과를 생각하지않았기에 원서접수 2일째에 그냥 무지성으로 원서를 넣은것이 화근으로 지금 불안감에 시달리다 신경안정제 먹고 글 써봅니다...



( 오늘 원서가 마감하고 나서야 초반에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폭이 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제가 가군에 쓴 학과가 최종 업데이트때는 6칸 최초합이였습니다.

.. 근데 이후에 실지원 등수가 자꾸 밀리더니 원서 접수날부터는 5칸 추합권에서 변동이 멈췄고 원서 30분전에는 12명을 뽑는 학과인데 19등에서 등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 이 학교가 추합이 3개년동안 엄청 도는 편이였고.. (70~120%)(4칸까지 합격률 100%였음)  거기다 표본분석을 했을때 윗분들이 꽤 빠져주실걸로 보였어요.... 대충 사람들이 빠져줄 것 같다는 생각에 오늘 원서 마감까지 마음을 놓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학과가 초반에 학교내에서 경쟁률이 센편이였습니다...

( 제가 기억하기로는 학교내 1위였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오늘 최종 업데이트 이후에는 다 경쟁률이 폭발해서 모든 학과들이 경쟁률 글씨색이 빨강 글씨색으로 바뀔때 혼자 파랑색이더라고요...  결국 최종 경쟁률은 ㄴㅈ의 예상과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어느 분의 글에서 초반 경쟁률이 세고 최종경쟁률이 고만고만한 학과는 폭이라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저 결국 이 학교 떨어지게 될까요...? 제발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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