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권하던 천은미 교수도 미접종자?…"1차 후 안 좋았다" 고백

2022-01-03 20:17:29  원문 2022-01-03 11:33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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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을 안 맞았다면 TV에 나와서 백신 권유를 하지 말았어야죠."

공중파 뉴스에 출연해 백신 접종을 권장하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교수가 "저는 미접종자다"라고 밝히자 국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천은미 교수는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백신 패스를 적용하는 곳에 대해 형평성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저는 사실 건강상의 이유로 1차 접종밖에 못 했다"고 전했다.

천 교수는 "생필품을 사러 가는 곳에 백신 패스를 한다면 사실 저는 들어갈 수가 없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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