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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언수외과 4개중 3개 1등급인데요..
원래 연치성적에 비해서 1등급 3개면 떠먹여주는거죠;
떠먹여주는게 농어촌전형 목적
1등급3개로
연의,연치 무혈입성. ㅋㅋㅋㅋ
연'원'의 수시 최저 1등급3개인데
수능끝나고 보러오는인원 15:1정도라는데.
근데저것도 어차피 언수외탐 中 3개 1등급인가? 그거 되야 가는거아닌가요 그렇다고들었는데 아닌가
요즘 1등급3개론 연공가기도 힘들죠..;;
그래도 농어촌은 몰라도 연세한마음같은경우 집안 진짜가난한애들아닌가요zz 1등급3개띄운거보면 정말열심히한듯
당근 최저 알고 넣었을테니까 지금 집에 소잡았겠네요
기균 이런건 그렇다쳐도 농어촌전형은 이해가 안 간다는...
누군 서울에서 사교육도 못 받고 돈도 아끼려고 도서관만 다니고 그러는데 혜택은 커녕...
농어촌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누구는 기숙사에서 공부하고 좋은 시설에... 다니는데 농특까지... ;;
농어촌... 성적모자란애는... 최저만 맞추고 경쟁률 낮은데에 잘 찔러넣으면 무혈입성...
성적좋은애는 안전하게 일반전형으로 가고...
맞아요. 저런 전형은 오히려 역차별만 낳는거 같음.
생각외로 서류조작 비율이 높습니다요..(위장전입)
농어촌 위장전입은 기본중의 기본이고
기초생활수급자도 얼마나 서류조작질이 심한데..
농어촌학교나오셨는지모르겠네...
저 농어촌지역학교나왔지만 위장전입학생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설령 다른학교에 있다 하더라도 얼마나 될려는지요?
있다하더라도 농어촌전형만의 리그라서 피해는 농어촌전형학생들이 볼텐데요.
그리고 위장전입하는 학생들이 농어촌전형노리고 위장전입하고 6년 중고등학생때를 농어촌지역에서 보낸다고 해서 농어촌아이들보다 성적이 월등히 뛰어나서 명문대갈 성적을 장담받는것도 아닙니다.
저희 지역 5개정도고등학교가 있었는데 (위장전입은 있는지도 모르지만) 저희고등학교 외에는 그나마 명문대라는 곳에 진학하지도 못했네요.
그리고 이번년도 부터는 신활력지역학교라고 불리는 50여개? 정도의 학교들이 농어촌전형에서 제외되었구요...
그리고 상위권대학은 대부분 부모+학생 6년 입니다... 그리고 해가갈수록 6년 농어촌 학교들이 늘어나는 추세구요. 저희학교 농어촌전형 명문대 진학 학생도 일반전형에서 성적 꿀릴것도 없구요..
최상위권 대학 농어촌 전형 숫자 생각해보시면
님 학교에선 보기힘든게 정상이죠.
전 실제로 저런사례를 몇번 본적이잇고..
들어보니 상당히 많던데요.
그리고 농어촌 최상위권대학 쓰는애들 자기들끼리 미리 내부조정해서 경쟁률 1:1되게 맞추던데요.
(물론 모르는사람도 잇으니 다 1:1되는건 아니죠)
그리고 6년된것도 최근애기지.. 쩝..
최상위권 대학 농어촌 전형이 위장전입학생이 대부분이라는 건가요?
저희학교는 보기힘든게 아니라
농어촌전형 최상위권대학 입시 인원 생각했을때 매년 다른 농어촌지역학교중에 상위권안에는 들겁니다
저희 선배나 친구들을 보면 위장전입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토박이들이 더군요
노리고 온건 아니겠지만 초등학교때 전학을와서 온 친구나 선배들중에 특별하게 잘간 케이스도 없구요
그런 사례들이 어떤 사례들이길래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대부분이라는게 아니라
많다는거지요.
님은 주변에 없지만
저는 주변에 꽤많이잇어서..
(개네들 대부분 잘사는집 애들이고)
농어촌 혜택받으려면 초등학교떄 전학가야되나요??
아니던데...
고등학교만 나와도 농특으로 잘만 가던데요;;
일단 제가 아는 사람중에 위장전입 2명 ㅎㅎ
그리고 그들만의 리그기 때문에
진짜 농어촌 학생들이 피해보는거고
그래서 더더욱 위장전입은 없어져야하지요.
정치인들 보면 다들 위장전입은 '기본'이고 별로 죄로 생각도안하던데 ㅋㅋ.. 에후.
제가 다니던 학원만 해도 위장 전입 있었는디요.. ㅋㅋㅋㅋㅋ
연의면 가형포함 3개 1등급인데 이정도면 양호한거죠
서울대지균이나 다른학교 실업계전형보면 2~3등급애들도 붙는데
다른 학교도 연의만큼은 아니어도 최저등급 빡세게 적용해야함
서울대 최저 2등급2개는 진짜 이해가안감..
근데 저 2등급2개 못채워서 떨어지는 사람이 매년
왕창나온다는게 더웃김..
양호가 아니라 윗댓글처럼 거의 떠먹여주는수준이죠...
요즘 3개1등급으로는 웬만한 의대 명함도 못내밉니다;;
저게 얼마나 떠먹여주는거냐면요... 제가 연공도 그냥 나가떨어지는 점수인데요;;
농어촌으로 저 사람이 안내고 제가 냈으면 연치 붙는 점수에요;
저도 잘 알아요 (저도 수능때 과탐2개빼고 다 1등급이었음. 비록 지방의대 다니지만)
하지만 서울대 지균이나 다른학교 실업계전형, 기타 이상한 수시전형들에 비하면 로또까진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위장전입 이런거 말고도
농어촌혜택받는학교가 진짜 혜택 받을만한 학교인지 이것도 중요한거같음요
환경좋은데 농어촌이고
환경개떡인데 농어촌아니고
이런경우도 많던데 ㅋㅋ
그죠? 막 기숙사있고 시설도 좋고 이런데 농어촌도있고 어이가없어섴ㅋㅋ
글구 요즘에는 솔직히 강남애들도 학원보다 인강을 훨씬 선호하는 시댄데...
모두가 잘 아시는 한일고
농어촌요 으잌 ㅋㅋㅋ..
민사고는 농어촌 아닌가요?? ㅋㅋ
자료없이 사고만으로 위장전입은 제법있다를 증명할 겨를이 없군요 이래서 철학따위...
위장전입은 제법있다.
이는 확장판단이 아니라, 분석판단이므로
데이터를 가져와서 판단해야 하는데
'제법'이란 표현은 애매모호해서 증명이 불가능.
뻘플 ㅈㅅ
제법이라고 안하면 또 멋대로 해석해서 물고늘어지거든요... 나름대로 쉴드인거죠 ㅋ
님 다 추측성은 아니시죠??
저희학교 농어촌이였고..
제가 대학갈 세대에 와서 농어촌 끝났는데..
농어촌은 농어촌끼리 경쟁해서 엄청엄청엄청 유리한거 확실히 맞고.
일단 농어촌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중에 공부를 엄청 잘하는 학생이 없기 때문에 (연의수준)
그래서 상대적으로 성적이 좀 많이 낮은 학생이 연의 가게 되고 (농어촌중 1등이기 떄문에)
농어촌 혜택 받는 고등학교가 그리 많지 않아서 경쟁률은 당연히 낮고요.
또 농어촌 혜택받고 가는 학생들이기 담합해서 너 어디가고 넌 어디가고 이런거 있다는 얘기 처음 들어보고요.
1등급 3개면 그래도 인정될만 하네;;
모 의대에서 2등급 3개 최저에 1:1 되는경우 많이 본거 같은데
뭐 232/221 에 연경 갔다느니 그런소리 워낙 들어서 저정도면야 머.
수학 7등급 가지고 실업계 '정시' 로 연공 가는거 봐서 저정도면 박수쳐 주고 싶네요.
워낙 제가 대학입학한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긴한데 (6차교육과정)
제가 들어간 학교의 최초 1차컷이 300점 만점에 293점인가 했는데 농어촌학생 3명을 뽑아서 가장 낮은 학생이 290점정도인걸로 기억합니다. 1차컷이 293점이였고 가군이였으니 최종은 291점정도선에서 끝났을려나요.
지금은 등급제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끽해야 1,2명 뽑는데 얼마 정도 이득을 보고 안보고를 알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맨날 나오는 얘기는 '누구누구는 어떻더라' 라는 카더라 수준이죠. 실제로 농어촌 학생들중에 점수를 잘받는 학생도
드물 뿐더러 농어촌 인원이 정말 얼마안되기 때문에 거의 입시 정보등도없이 걍 찔러보자는 식으로 넣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얘기인데, 농어촌 인원은 정원외입니다. 저인원 안 뽑아도 정시인원이 느는게 아니니 열폭등은 그만하심이..
농어촌학생에게 열등감은전혀 느껴지지않네요
뭐 이런 사이트에서 이러고 있는게 건전한 비판이라고 한다면야 자기위안은 되겠네요.
아 그리고 쓰다지웠는데 농어촌은 아마 부모6년+자녀6년거주 아니면 부모9년+자녀9년거주 이런식이여야 해택이 주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위장전입이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차라리 그시간동안 깡촌서사느니 걍 일반적인(?) 위장전입답게 강남권 고학군으로 가겠습니다 저같으면..?
서강대 전문대전형 지원자0명인게 8개과던데... 최저가 2등급 2개더군요 ㅋㅋ
제친구가 1점차이로 3등급된거 2개있어서 땅을치더라구요 ㅠㅠ 저는 재수지만
저 농어촌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학생이 한일고 학생이라더군요
농어촌 6년 부모+자식인데 공부는 당연히 중학교때부터 잘해서 한일고 들어갔을꺼고 농어촌전형으로 저 학교에 입학했겠지요...
근데 한일고가 농어촌 혜택이 되는게 왜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도 농어촌 학생이지만 기숙사가 있고 시설 좋으면 농어촌이 안된다는 발상은 무슨 발상인지...
농어촌에서 살아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지는 않네요 어차피 농어촌이란 환경에서 똑같이 경쟁해서 학교를 쓰는건데 한일고가 농어촌이 되던 안되던 같은 농어촌환경이니까 농어촌지역에 포함시키지 않았을까요?
농어촌지역에 살면 단순히 학원만이 아니라 불편한점과 못하는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격차가 있겠지만 대다수가 그렇고요
환경이 좋고 농어촌이고 환경이 나쁘고 농어촌이 아니고의 지역은 어디인지 정확히 말해주세요;
그리고 이미 그런 지역들에대해서는 신활력지역이라고 수십개학교가 농어촌전형이 폐지되었구요
농어촌 전형 혜택도 아닌데 위장전입이니 뭐니 비하하고 열폭하지 마세요;;; 어차피 농어촌만의리그니까요... 그리고 경쟁률 맟춰서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농어촌학교만해도 몇백개가되고 모든 학생이 농어촌전형 커뮤니티에 점공해서 짜는것도아니고 괜한말 하지마세요;
일반전형보다 성적이 낮을지는(?)몰라도 농어촌전형에서는 잘헀으니까 들어갔겠지요...
이글 보시는분들중에 상당히 불리하다 생각하시면 농어촌 전형 학교로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전학오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러게요 정작 본인들한테 농어촌에서 살라고 하면 죽어도 못산다 할거면서....
저도 농어촌에서 학교를 나왔지만 도시지역(살기편한곳,분위기좋은곳)으로 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많네요...
분위기라던지 학원이라던지 불편한점은 상당히 많구요
그렇게 불리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전문계고등학교나 농어촌지역 고등학교 가세요
그리고 농어촌지역고등학교에서도 완전완전공부못하는 인문계 학교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가셔서 내신 껌으로 따시고 농어촌전형+서울대지역균형전형 한꺼번에 준비하세요.
안되는고등학교가서 열폭하지마시구요...
참고로 생활환경이나 특히 분위기 무시못합니다. 고려하고 가세요.
걍 구석에 짱박힌 지방에 살아도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농어촌은 환경 자체가 얼마나 안좋겠어요;
뭐 학원 못다니는 정도로만 농어촌 판단하시는거 같은데
차타고 한시간을 달려야 서점이 있고, 배송불가 지역이라 인터넷 서점 이용자체도 안되서...
문제집 구하기도 힘든 곳 많습니다.
솔직히 도시 살아도 혜택받은거 없다고 하셨지만 알게모르게 듣는 정보들도 많고 인강도 편안하게 보는게 사실이잖아요?
꼭 고급 교육을 못받아서 농어촌인게 아니라..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누릴 수 없어서 농어촌인 곳이 많습니다.
리얼촌놈을 뽑는 서울대농특은 위장전입이라는 개념자체가 의미가 없죠
근데 작년인가까지는 고대는 3년만 부모자녀 농촌이어도 되었던걸로 압니다
실제로 위장전입 매우많아요 아주 많습니다. 연대는 작년부터 6년으로 바뀌었던가 정확히 잘모르겠는데
3년일 때까지 위장전입은 진짜쩔었어요 어디라 말못하지만 농특으로 되게 유명하고 많이 보내는 학교였는데요.
실제 거주지는 '시'이면서 시골소재의 할머니집이라던지 친척집으로 위장전입해놓는건 거의 학교 들어오기전에 하는건 '암묵적인 필수요소'였습니다. 물론 오리지날촌놈말고 아예 농특노리는 편승자들 이야기고요.
농특 실제로 문제가 많습니다. 농특기준을 강화해서 진짜 교육환경이 열악한 오리지날촌놈만 뽑도록 초등6년 중3년 고3년 모두 본인+부모 농촌해당지역이여야만 되도록 해야 의미가 있지 그것이 아니라면 이 제도는 진짜 정말 잘못된 겁니다.
이건 1학년 초 이야기인데,
1학년 전학급에서 오리지날촌놈말고 편승자들 중에 위장전입을 모르고 안한 애가 우리반에 딱1명 있었어요
근데 그걸 어쩌다 수업중에 다른과목 선생님이 이야기를 하다가 담임귀에 들어갔어요
담임하는말이 "그거 안했어? 몰랐니? 당연히 다 알고 들어오는것인데..." 이거 였어요.
즉 여기들어오는 학부모 사이에는 이미 정보가 다 퍼져있고 선생들도 그것을 당연히 생각하는것이죠(위장전입)
그것은 물론 매우 잘못된것이지만, 그것을 실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법적 제재 장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해당지역 교육청이나 감사가 들어와도, 그 지역을 먹여살리고 홍보해주는 학교를 누가 터치할까요?
위장전입의 힘 없이는 그 학교는 쇠퇴할 것이고 그 지역 홍보나 경제나 모든것들에 영향을 끼칠텐데요.
대부분 농어촌 최상위학교들은 거의 전원 기숙사 생활입니다. 면소재지나 군은 젊은 사람찾기가 진짜 힘듭니다. 다 나이 지긋하셔서 농사하시는 분들이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래야 되기가 어려운데, 그나마 이런 '메이커'(농특)학교들이 지역홍보도 해주고 학생들 소비로 지역경제도 잘 돌아가게 해줍니다. 즉 그 지역에서 여러방면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죠. 사정이 이런데 누가 그것을 터치할까요. '에이 학생 얼마나 된다고 지역에 영향을 끼치나' 하실지 모르지만 촌은 도시분들의 상상을 뛰어넘도록 작습니다.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면
'ㅇㅇ 지역의 택시기사들은 ㅇㅇ고등학교가 다 먹여살린다'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아마 장학사들이나 감사오시는 분들, 지역 교육감님도 그정도는 아마 다 알고있을 겁니다. 다만 이런 관행이 이어온 것이 짧은것이 아니며, 그 효과가 매우 상당하기 때문에 묵인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실제로 상위,최상위 학교와 학과 농특 전형에 합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수의 농특 최상위 학교에 밀집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전국에 농어촌 해당 고교가 1천개 정도되는데
실제로 농특을 싹슬이하는것은 10개 고교 이하일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4개 정도의 학교가 해당될겁니다.
제가 말했던 것들은 그 소수의 학교에 90퍼센트이상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맞아요..
특히 공주에 있는 한 학교는. 그 그지방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서울, 경남 등지에서 온 애들이 많다고 하죠. 실제론 거기 살지 않고 할아버지 집에 산다고 구라치고..
물론 진짜 농어촌 지역의 학교는 막 동국대 붙어도 플랜카드를 붙이는 학교도 잇는 반면에,..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