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친구들 조언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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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현역 16234 생재수34234 무휴학 3수 22323이렇게 삼수생 경력을 가지고 있는 01년생인데
생재수후 지거국 전기공학과를 가서 무휴학 3수를 했어 학교 학점도 챙기면서 수능 공부도 진행해서 학점은 4.1 이번 수능은 22323 이렇게 성적을 받게 되었어
그런과 과가 전기공학이여서 이성적으로는 이름있는 학교에 전기공학은 못가겠더라고
그래서 안정으로 부산교대를 썼고 두개를 스나해놨어
그런데 이렇게 성적이 계속 오르니깐 뭔가 더 해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어
그래서 이번에 원서 쓸때도 교대를 하나 적어놨거든 교대는 무휴학 반수하기 괜찮다는 말이 있어서(아 참고로 무휴학반수할때 각 학기마다 23학점으로 학교를 다녔어)
나이도 이제 22살인데 더이상 입시판에 머무는건 무리일까?
아직 군대도 안다녀와서 걱정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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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는건 무리겠지? ㅠㅠ
막 인생걸고 계속 공부하는 건 이제 그만이 음 그냥 학교다니면서 조금만 공부하면서 하는거면 몰라도..
응 이제는 그만해라
그만,,,
어차피 무휴학 반수면 수능 함 더 본다고 딱히 손해볼 건 없는거 같음... 망하면 내년에 군대 가면 되고
군수하면 됨.
괴랄한 학점들으면서 수능 공부 소화해 봤으면 군대에서 자기정비시간 쓰면서 공부해도 부족하지 않을 듯.
응원.
빠쌰.
입시판에 더 있는 건 ㄱㅊ은데 차라리 군수하는 게 나을지도..
교대를 가게되면 군대를 한참뒤에 갈것같아서
교대 졸업할 생각 있엉?? 하고 싶은 게 뭔디
솔직히 교대 적성에 맞고 하고 싶다면 걍 다니라고 하고 싶음
아니라면 한 번 더 해야지
고등학교때 초등교사가 꿈이였는데 이과로 넘어가면서 전기공학자라는 꿈도 생겨서 두 꿈중에 고민중이야ㅜㅜ
그럼 이번 1년만 더 해보고 안되면 교대 정착하쟈...
교육공학과를 가면 베스트!
교대는 왜 무휴학반수하기 좋은가요??
학점을 별로 신경안쓴다고 하더라고요
히히
너뭐야!!!
저도 01년생 미필인데 한 번만 더 하게요
화이팅입니다ㅠㅠ 어디가 목표이신가요?
이번 수능보다 훨씬 잘보기
나랑 같네 나도 전기에서 반수했는데
대학교에서는 물리화학을 배우는데 수능은 생명 지구를 공부하는 슬픔ㅠㅠ
저도 01년생 삼반수 했는데 폭망
4수 하려다가 미련갖고 5수 쉽게 생각하고 수능중독될까봐
이번에 꿈 포기하고…그냥 맞춰 가렵니다ㅠㅠ
더 하신다면 응원하겠습니다!
성적이 멈추면 그만할것같은데 성적이 조금씩이라도 계속 상승하고있어서 고민이네요 ㅠㅠ
뚜렷한 목표가 있으세요??
이번에 또하게되면 많이 큰 꿈이긴한데 주제넘게 제가 수의대를 목표로 해볼것같습니다
미련 남을거 같으면 군수ㄱㄱ 군대 언제가는 해결 해야되는거니까 간김에 수능친다는 마인드로ㄱㄱ
01인데 나도 삼수로 끝내고 싶지만 진짜 가슴이 시킬거같아...물론 대학가면 그런 생각이 사라질수도 있겠지만 비대면?바로 사반수on
목표가 어디이신가요?
한의대였는데 그건 3번해보니까 무리인거같음 나에겐...
근데 이번 수능에서 미끄러진거 ㅈ같아서 반수는 안하더라도 수능은 한번더 볼듯 ㅅㅂ
4수로 한의대들어가도 괜찮나요? 수능을 거듭할수록 졸업하고 취업할때 나이가 걱정이네요
메디컬 솔직히 4수해도 ㄱㅊ지는 않겠지만 삼수로 비메디컬 가는거랑 선택하라하면 전자 선택할듯여 ㅇㅇ
군수 생각중..
군대 당장가서 군수+전역직후 무조건 비는시간동안 1트+
01인데 일단은 어떻게든 빨리 군대 가서 군수 하고 남는 시간에 미친듯이 공부하시는게 좋아보이는데.. 군대라는게 미루면 미룰수록 눈덩이 마냥 더 큰 걸림돌이 되는것 같아요
난 무휴학 반수가 왜 메리트 있는지 모르겠음
반수가 성공한다면 쌩 사수와 다를바 없규
반수가 실패한다면 존나 힘들기만하고 패배감만 생기고 현재 대학에 만족도 안될테고
군수하셈 적어도 인생을 그나마 덜 낭비하는 방법임
참고로 군수가 재수삼수보다 훨신 힘들겁니다
인간관계까지 스트레스거든요
저도 무휴학 4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