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피리 [1013759] · MS 2020 · 쪽지

2022-01-03 15:50:10
조회수 372

방학 중 국어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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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고 모고 1~2진동.. 방학 중에 국어 빨더텅 사서 쭉 풀고 회차별로 기출분석하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빨더텅 다 풀고 기출n회독 후에 간쓸개같은 주간지랑 n제 풀려고 하는데 계획 괜찮나요? 허수라 잘몰라서.. 국어황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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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멘토_컨택트 · 597530 · 22/01/03 17:18 · MS 2015

    시험지 한 회차를 통으로 연습하려면 지금처럼 빨더텅 하시면 되고, 주제별이나 연도별로 집중적으로 하려면 검더텅 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기출 회독하고 주간지나 N제로 하면 무난합니다. 다른 것들 너무 욕심 내지 않고 방학 동안 기출 1회독 이상은 꼭 한다고 마음먹으시고 공부하시면 이후로도 페이스 잡기 수월할 것입니다. 주간지를 시작하게 되면, 분량 나눠서 꾸준히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열공하세요!

  • 린가드피리 · 1013759 · 22/01/03 17:48 · MS 2020

    와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작년 간쓸개 혈육이 안쓴 새거를 2주정도 풀어 봤는데, 수특수완ㆍ기출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학교에서 내신이든 개인적으로든 수특수완은 꼭 공부하게 되니까 포지션이 겹치는 것 아닌가 궁금합니다.주간지는 복습개념으로 감 잃지않게 계속 푸는느낌인건가요?

  • 한수멘토_컨택트 · 597530 · 22/01/03 17:53 · MS 2015

    아마 작년 간쓸개 수특수완이면 올해 수특수완과는 일부는 겹칠 텐데 그래도 문제가 아예 같은 것은 아닙니다. 독서는 소재 연계, 문학은 일부는 작품 직접연계, 일부는 작가연계라 막 똑같은 느낌은 아닐 겁니다. 먼저 수특수완을 푸시고 간쓸개를 보면 변형문제 느낌으로 되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주간지는 복습 개념으로 봐도 되고, 아니면 꾸준히 학습량을 맞추기 위한 양치기로 봐도 됩니다. 저라면 그래도 올해 수특 수완에 작년과는 다른 것들이 분명 들어있으니 올해 수특수완을 1순위로 하고, 겹치는 것들은 넘겼다가 나중에 까먹을 때쯤 다시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