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살해' 체육시설대표 횡설수설에 쓰러진 피해자 보고도 그냥간 경찰
2022-01-03 15:47:07 원문 2022-01-02 21:09 조회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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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서울의 한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가 직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가해자가 자수하기 약 7시간 전 현장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12월31일 오전 2시10분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어떤 남자가 누나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여성폭력 범죄를 의심해 출동했으나, 신고자는 직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죄)를 받는 센터 대표 A씨(40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으며 "내가 언제 누나라고 했냐" "어떤 남자가 센터에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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