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도…미 교육부 장관 “대면수업 유지”

2022-01-03 14:23:53  원문 2022-01-03 14:17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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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도 대면수업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미겔 카도나 미 교육부 장관은 2일(현지시각) 의 ‘폭스 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우리는 학생들의 대면수업을 위해 학교 문을 완전히 열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카도나 장관은 “지난해 학교의 폐쇄가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을 기억한다”며 “원격수업과 원격-대면수업의 병행은 학부모들에게도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많은 부모들이 (원격수업을 하는 자녀들을 위해) 집에 있을 수 있는 여유를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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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3 14:23 · MS 2018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급증에도 대면수업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미겔 카도나 미 교육부 장관은 2일 <폭스 뉴스>의 '폭스 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우리는 학생들의 대면수업을 위해 학교 문을 완전히 열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카도나 장관은 "지난해 학교의 폐쇄가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을 기억한다"며 "원격수업과 원격-대면수업의 병행은 학부모들에게도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