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 [1104306] · MS 2021 · 쪽지

2022-01-02 23: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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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국어 ㅈ망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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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매 6평 98 9평 97 이었고 사관학교도 90초였다

 정말 국어가 자신있는 과목이었고 국어1 나온다는 가정하에 수시도 질렀다 그런데 수능때 기가 막히게 3등급이 떳다

 나는 국어공부를 마닳로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4개년만 3회독 했고 학원 수업,숙제도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6회독은 한거 같다 난 국어 기출 신봉자여서 정 후반에 난이도가 있는 스트레스를 줄만한 지문이 풀고 싶으면 수특, 수완을 풀었다 언매는 그냥 올해 교육청, 평가원 기출로 대비했다

여튼 수능장가서 초반 언매에 20분 넘게쓰고 1차로 맨탈이 금이 가고 가나 지문에서 멘탈이 증발했다 풀다가 진짜 읽기만 하는 나를 발견하고 그냥 중간에 샤프 놓고  한 3분 기도했다 내가 느끼기에 수능은 어려움의 느낌이 그동안 기출이랑 다르게 다른 방식으로 어렵더라 

 진짜 수능 끝나고 공부할때 지문 퀄리티 별로라고 리트나 이감 안푼게 후회 되더라

올해는 그냥 닥치고 퀄 평가질 하지말고 사설이든 뭐든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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