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좀 한다 하면 '의치한약'... 가슴을 친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2022-01-02 20:21:50 원문 2022-01-02 20:03 조회수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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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나의 스승] 성적순으로 꿈이 획일화되는 한국 교육의 현실
먼저, 성급하게 일반화시킬 수 없는 조악한 통계라는 걸 전제한다. 고작 고1 아이들 200여 명의 진로희망을 각자의 내신성적과 어림짐작으로 동기화한 것을 두고 통계라는 말을 붙이는 게 적잖이 민망하다. 동료 교사들 사이에서는 '이게 어디 어제오늘의 일이냐'면서 심드렁해하는 분위기도 읽힌다.
학년말 생활기록부를 작성하기 위해 아이들의 진로희망을 슬쩍 엿봤다. 그들이 원하는 진로가 무엇인지 알면, 교사로서 개별적인 행동 특성과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 등을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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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의치한약수 빼고 고용환경이 ㅄ인데 당연하지
ㄹㅇㅋㅋ이건 슬픈 현실인건 맞는 듯
그래서 재명형님이 이공계 좀 가라고 찢어주신다네요
공부 좀 한다하면 서울대 가던 시절도 올바른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서울대가 왜요?
현실도 그렇지만 어른들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보편적인 가치들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는데 실패 했다.
오늘의 학생은 내일의 지도자가 되고, 오늘의 젊은층은 내일의 경제적 주요 연령층이 되는데 무슨 생각으로 어른들은 살아가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