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 [1090432] · MS 2021 · 쪽지

2022-01-02 19:47:38
조회수 465

근데 그거 하나만 알고 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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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턴, 전공의, 교수님들


솔직히 오버로딩 개빡세게 걸리고 있는거 맞다.


의사 세계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식외과는


내가 2주 가까이 입원해 있는동안


주치의가 인턴이더라


레지는 수술당일날 결과 들으러 한 번 봤다.


무턱대고 의사수를 늘리는게 아니라


이식외과나 이런 기피과들을 그래도 돈이라도 쥐어줘서 


"몸은 힘들지만 돈은 번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먼저 아닐까 싶음


이상한 개같은 사명감이 없다! 이런 쌉소리는 집어 치우자


그건 마더 테레사나, 슈바이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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