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6일·연봉 5000…난 100%만족’ 40대 환경미화원 후기

2022-01-02 12:21:05  원문 2022-01-02 07:39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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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환경미화원이 된 한 누리꾼이 1년간 근무한 후기를 공개해 화제다.

이 누리꾼은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환경미화원 1년 근무 후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연봉부터 근무 환경, 업무 만족도 등을 상세히 적었다.

42세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평생 운동만 하다 친구의 추천으로 환경미화원을 1년간 준비해 공채에 합격했다. 2021년 1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미화원 일은 개인 성향에 따라 쉬운 일이 될 수도 있고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며 “우선 항상 새벽 4시부터 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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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2 12:21 · MS 2018

    40대에 환경미화원이 된 한 누리꾼이 1년간 근무한 후기를 공개해 화제다.

    42세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평생 운동만 하다 친구의 추천으로 환경미화원을 1년간 준비해 공채에 합격했다. 2021년 1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미화원 일은 개인 성향에 따라 쉬운 일이 될 수도 있고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며 "우선 항상 새벽 4시부터 근무를 시작해야 하고, 시민들이 출근하기 전 깨끗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새벽 근무는 한시도 쉬지 않고 일만 하는 시간대"라고 전했다.

  • Start with Why · 834542 · 22/01/02 12:34 · MS 2018

    택배하는 분들 가운데에도 억대 연봉자가 있긴 하더군요. 물론 1억까지 찍으려면 진짜 빡세긴 할 듯... 일은 힘들지만 페이가 나쁘지 않은 직업들이 꽤 많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