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경쟁률 높아졌다…서울대 4.13대 1, 연세대 4.76대 1
2022-01-01 21:32:54 원문 2022-01-01 20:27 조회수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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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변별력·모집정원 증가로 합격기대 커져…이과생 문과로 상향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서울대와 연세대가 1일 전년보다 상승한 4.13대 1, 4.76대 1의 일반전형 경쟁률로 2022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서울대(나군) 정시 정원내 일반전형은 1천37명 모집에 4천28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작년 3.82대 1보다 상승했다.
연세대(가군)는 1천659명 모집에 7천890명이 지원해 작년의 3.90대 1보다 치열해졌다.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했다.
서울대 경쟁률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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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연세대가 1일 전년보다 상승한 4.13대 1, 4.76대 1의 일반전형 경쟁률로 2022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서울대 경쟁률은 오후 3시에 2.04대 1이었다가 마감 시간인 오후 6시에 두 배 이상으로 급등했고, 연세대도 전체 지원자의 64.2%가 마감 전 3시간 동안인 오후 2∼5시에 원서를 냈다.
올해 서울대와 연세대는 정시 일반전형 모집 정원을 작년보다 각각 239명, 247명 늘렸으나 경쟁률은 더 상승했다.
정말이지 문과 쪽 인원 좀 제대로 늘리지...
왜요?
네......? 무슨 말씀이신지...
정시 모집 인원을 늘렸다고 했는데 인문/사회 계열보다 자연/공과 계열이 증가 인원이 더 크고요, 인문/사회 계열에 10명 이하로 뽑는 학과가 꽤 많습니다. 이 때문에 눈치 싸움이 심해졌고요.
그래도 적게 뽑는데 맞지 않나요? 입시로 보면 문과도 늘려야하지만 크게 보면 문과는 오히려 줄여야죠.
인문 계열은 이미 과잉공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