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495790]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22-01-01 10:00:38
조회수 29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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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대학생 분들은 정시 원서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고, 예비 수험생 분들은 올 한 해 마라톤 준비 잘 하셨으면 좋겠고, 그 이외의 분들은 하시는 일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이 넘치다 못해 행복감을 느낄 정도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솔직하게 번아웃과 개인사정 때문인지 조금은 나태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분석서도 제공 못했고(예고는 했지만) 기공사도 개편 때문에 미뤘고요. 그래서 그런지 새로오신 뉴비 분들이 제가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분석서, 기공사와 함께 다양한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영어 전공자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어 자료들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눈팅족부터 시작하면 오르비 10년차네요. 나름 기념비적인 해입니다 ㅎㅎ 

아마 수능이 지는 해가 되는 10년~20년 후까지는 오르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담으로는 내년에는 실질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강의와 교재 등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특강, 설명회는 revival 시킬 예정이고 강의도 가능하면 준비해보겠습니다. 올해는 잘 준비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비분들/반수생분들은 혹시 사회탐구나 영어와 관련된 모든 질문, 궁금증 등이 있다면 저를 지속적으로 이용해먹으면서 빼먹으세요. 저는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래왔고, 저는 그러라고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이니까요 ㅎㅎ



오르비언 분들 애정합니다! 올 한 해도 화이팅!


윤대표님을 비롯한 오르비 관계자 분들과 창조주 라끄리님도 지난 한 해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rare-황족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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