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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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의사 만약 이익 안 지켜준다면
6년제, 1년에 1000만원이 넘어가는 등록금 및 수업료, 11년간 공부해야함, 길이 제한적임
의사 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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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의사 만약 이익 안 지켜준다면
6년제, 1년에 1000만원이 넘어가는 등록금 및 수업료, 11년간 공부해야함, 길이 제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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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적어놓으신 것에서 마지막 2개는 여차하면 방향을 틀어버릴 수 있을테니까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럼 의사가 아니지 않나요?? 면허만 가진... 회사원?
ㄴㄴ
예를 들자면..
해외 제약회사들이 내과 전문의들 채용도 꽤 하고 있긴 해요. 최소한 이렇게 가면 면허를 써먹을 순 있겠죠
면허만 가진 회사원이라고 할 수도 있긴 한데, 사실 그렇게 치면 페닥도 병원이라는 회사 안에있는 직원이라..ㅋ
물론..어디까지나 지금 얘기하는건 모두 차.선.책입니다.
일단 저 상황이 100% 발현이 안되길 바라야겠죠
그럼 결국 의료의 질 하락으로 직결되는거 아닌가...? 진짜 큰일났네...ㄷ
전체적으로 하락하는건 어쩔 수 없죠 저렇게 된다면..
그럼에도, 저 공약 그대로 100%실현되는건 최대한 최소화시키는게 1차, 그리고 남아있는 현실에서 어떤길이 제일 차선인가를 생각해보는게 2차
요새 의대 졸업하고 임상의 말고 다른 길로 나가려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점점 의사 라이센스는 그냥 하나의 자격증? 정도로 생각하구 의사 + 다른 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구 있어요
요새 그레서 창업도 많이 하고 여타 다른 분야로도 많이 진출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