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로go [1008454] · MS 2020 · 쪽지

2022-01-01 01:48:58
조회수 1,028

이국종 교수 존경하면서 공공의대 찬성이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505649

대학 병원에서는 중증외상외과에서 환자 살릴 때마다 적자라서 규모를 줄여온 것이 사실이고, 지방 소규모 병원은 이런 거 만들면 파산합니다.


의사 더 뽑는다고 대학 병원에서 “옳거니 흉부외과 확충하자” 이럴까요?


대학 병원에서 돈 안 되는 전공의 뽑질 않게 되고, 동네 병원에서 대수술을 할 수 없는 노릇이니 피부과 열게 되고 그러는 거죠.


가파르게 오른 부동산 세금이나 현실화해서 내려치는 수가나 보전할 것이지 왜 갈리치기하는지 너무 역함.


한약 급여화나 정리하고 정책 내놓든지, 그냥 정권에 밉 보였다고 전횡하는 걸로 보여서 비호감 하늘 뚫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성채작전 · 1114025 · 22/01/01 01:50 · MS 2021 (수정됨)

    현재 응급외상센터는 정부 지원금으로 적자가 아니라 흑자인 상태에요. 이국종 교수가 일하던 아주대 병원도 마찬가지고요.
    적자가 나서 이국종 교수가 밉보인게 아니라, 그 지원금은 지원금대로 받으면서 돈을 더 벌고 싶어했던 탐욕스러운 인간이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 로스쿨로go · 1008454 · 22/01/01 01:52 · MS 2020

    네 사실 관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 누나가 N년차 의사이고, 과거 얘기를 들었어서 자료 업뎃이 안 됐습니다. 밉 보였던 것은 2020년 의사 파업 사태를 의미한 것이었습니다.

  • 로스쿨로go · 1008454 · 22/01/01 01:53 · MS 2020

    적자는 흉부외과와 같은 부분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