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새해니 뭐니 아무 감흥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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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원서 눈치 보느라 '2022년 오든지 말든지...' 이 심정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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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냥 아무래도..
2022가 수능때매 더익숟함
ㅋㅋㅋㅋ 그 동안 2022학년도라는 말만 듣고 살았으니까... ㅋㅋ 인정합니다!
매일 돌아가는 하루
ㅜㅜㅜ 저도 살짝 그런 느낌이네요! ㅠㅠ 새해가 오기 전에 난리를 내던 그 정신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저도그럼
올해는 원서때문에 그런가 보통의 연말과 다른 기분
저도 딱 그래요!!!
양심적으로 원서 접수 기간을 2022년 초나 2021년 말 중 하나로 딱 집어서 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행정 업무 맡은 사람은 새해 카운트다운 한 번도 안 세어봤나 봄... ㅋㅋ
공감합니다.. 그냥 치킨이나 먹고 싶네요
ㅜㅜㅜㅜ 저도 원서 접수 끝나면 뿌링클과 치즈볼 뜯고 싶어요!!! ㅎㅎ
전 아직도 고3때의 2020년에서 못 벗어 나온...
그래서 내년이 몇년이고 내년 수능이 몇학년도 인지도 모르는!
에고고... 영혼은 젊은 시절에 놓고 온 느낌 저도 잘 알 것 같아요!!! ㅜㅜ 우리 모두 영혼은 어리네요!!! ㅎㅎ

세상이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오...그러게요... ㅜㅜ 저도 올해 공부만 하느라 세상 일 잘 몰라요... ㅠㅠㅍ큐쿠쿠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