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날을 맞아 2022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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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개인적인 일 때문에 과외 등 해야 할 일 미루지 않기
-> 이번 주 월요일만 해도 미용실에서 머리하느라 과외 미뤘음. 진짜 후회됨 앞으로는 그런 일 없어야지
2. 내가 벌인 일 책임감 가지고 끝까지 하기
-> 올해 여름에 교내외 대회 나가면서 공부+과외+약속 등 챙기느라 엄청 힘들어 했음. 근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내가 하기로 했던 거면서 힘들어하고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게 스스로 이해가 안 됐음. 나이도 한 살 더 먹는 만큼 내 할 일은 끝까지 무조건 잘 해낼 거.
3. 다이어리 매일 쓰면서 사소한 행복 찾기(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게 불행의 시작인 거 깨닫기)
-> 안면도 없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하고 나는 왜 이러나 했음. 근데 친구한테 '나는 지금처럼 소소한 행복 찾는 게 좋다'라는 말 듣고 깨달음. 내 주변에 가족분들, 친구들, 연인 다 나를 잘 챙겨주고 행복하게 해주는데 왜 굳이 굳이 비교하면서 힘들어했을까 싶음 ㅜㅜ 모든지 감사하면 행복해지는 것 같음.
4. 다른 사람 욕 하는 거 반응 없이 넘어가기 !! 그리고 여러 명 있는 자리에서 내 얘기 많이 하지 않기(광대 역할 X)
-> 이렇게 해야 구설에 오르지 않는 것 같음. 누가 내 욕하는 게 엄청 무섭고 싫으니까 나도 안 그럴 거. 글고 나는 여러 명 있는 술자리나 밥약에서 얘기 잘 안 하고 듣고 공감하는 역할인데 굳이 분위기 억지로 띄우지 않더라도 훈훈한 분위기가 펼쳐지는 것 같음.
5. 시간 약속 잘 지키기 ! 내 시간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 시간도 소중하니까...
6. 내 주변 사람들한테 잘 하기.
다른 건 몰라(48 kg까지 빼고 유지, 독서,, 토익 학점 어쩌구는 여기다가 쓸 게 아닌가)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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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파이팅 멋있네 응

응 고마워 오늘은 마크 안 해?이따가 지금 밥 먹는 중 응
나두 가족들이랑 같이 있다가 들어가야지 오늘도 재밌겠다 응
우리 고양이 교배시키자 제발
새 고양이 구함?
웅 짱 예쁜 고양이 데리구 옴 갈색 점박이랑 흰둥이
ㅇㅋㅇㅋ

새복많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많이 받으세용!!+1은 필요없는뎅..ㅎ.ㅎ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