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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와르 [474955] · MS 2013 · 쪽지

2014-01-22 17:42:45
조회수 344

만약 노태우집권당시 3당합당이 없었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47472

지금 부산, 울산, 경남은 현 민주당 지지텃밭일까요??

만약 김영삼 전 대통령이 노태우 집권당시 3당합당 제안을 거절하고, 김대중과 계속 동반자로 정치활동을 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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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와르 [4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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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 474822 · 14/01/22 17:46 · MS 2013

    어차피 뿌리부터 다른집단들이라 갈라서게 돼 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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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뜨와르 · 474955 · 14/01/22 17:47 · MS 2013

    노노. 뿌리는 동일했다고봐야됨. 직선제 개헌이전에는 같은 민주화 동반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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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르마 · 341118 · 14/01/22 17:51 · MS 2010

    영남기반과 호남기반으로 완전다른데ㅋㅋㅋ 같이 민주화를 추구했지만 뿌리는 다르다고보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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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뜨와르 · 474955 · 14/01/22 17:53 · MS 2013

    이런 지역주의적 시각으로 인물의 뿌리를 평가하는 대한민국이 개탄스러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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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 474822 · 14/01/22 17:57 · MS 2013

    먼소리심 ㅋㅋ 김대중이랑 김종필 김영삼이 뿌리가 같다고요? 그럼 같은 한민족이니까 북조선이랑 우리도 정치적 뿌리가 같겠네여 이게 지역주의인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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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뜨와르 · 474955 · 14/01/22 18:06 · MS 2013

    김종필은 말도 안꺼냈는데요 ㅋㅋ 김종필은 아예 노선이 다른 사람이었고(비록 김대중 정부와 공동정부를 구성하기도 했지만, 결국 추구하는 바는 달랐고), 김대중, 김영삼은 추구하는 방향이 동일했는데요..?? 6.29민주선언 이후 김대중, 김영삼 단일화를 위해 여러번의 대화를 했지만, 양쪽다 대권에 대한 욕심때문에 의견이 좁혀지지않았고, 결국 둘다 대선에 나왔던거고, 그래서노태우한테 정권을 넘겨주었고, 노태우 집권당시 노태우는 여소야대로 국정운영이 힘들어 김영삼과의 합당을 제안했고, 다음 대선에서 또 3자대결의 양상으로 가면 당선이힘들다고 생각해 김영삼은 김대중이 반대했지만, 합당했던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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