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조아 [1023743] · MS 2020 · 쪽지

2021-12-30 15:35:20
조회수 8,412

울산대 의대 논란 정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432745

울산대 입학처와 의과대학에 문의결과

일단 아산병원과 협력관계가 끊길수 있냐는 사실상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함 

또 본과 3.4학년은 아산병원에서 실습하는 것까지는 막기 힘들다고 함

장학금제도는 계속 있는듯

신입생들 울산 몇 년인지는 논의중

울산대 의대 입결 떨어지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울산대 의대 #의대  #울산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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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iwakannai · 1010408 · 21/12/30 15:37 · MS 2020

  • 연의문닫고들어가자_ · 1076380 · 21/12/30 15:37 · MS 2021

    입결 떨어지긴 할거같은게 아무래도 서울 메리트가 이제 사라질테니…
    그리고 면접떨도 있는데다가 면접도 어렵고 인원도 적게 뽑아서 예전만큼은 안나올거같아요

  • 초콜릿조아 · 1023743 · 21/12/30 15:41 · MS 2020

    그렇긴 하죠..하지만 아산이라는 메리트가 있는데 이정도까지는 예상을 못해서;;

  • 찌그르 · 533749 · 21/12/30 16:00 · MS 2014

    일단 본2까지 4년은 울산 확정인건가요?

  • 연부 · 1069703 · 21/12/30 16:18 · MS 2021

    ㅔㅔ

  • 악어아이스크림 · 1027707 · 21/12/30 16:20 · MS 2020

    현재 울산대에는 의과대학 건물이나 시설이 없는 상태에서 민주당 시의회와 시민단체로부터 촉발된 교육부 시정명령 받은 상황입니다. 가장 정확한 현실을 기재했군요. 교육부에 1월까지 향후 이행계획서 제출해야 하지만 명확한 방향은 의무부총장의 최근 경상일보에 기고한 내용이 핵심으로, 그 요지는 상기와 동일하고 행정조치에 역행하더라도 한국의학의 발전에 첫 획을 그은 통합교육(기존의 2-4체제가 아닌 본과 1년부터의 역량중심 통합교육)의 지속적 실현과 (이는 성대와 같이 의과대학 선봉의 역할) 울산의대의 발전을 위함이랍니다. 따라서 향후 대선의 결과가 많은 영향을 미침은 자명합니다. 왜냐면 야권과의 공약이 50-60명 정원 추가확보후 울산에 1000병상 규모의 준 메머드 병원건립이 골자인데 그건 바로 현재의 울산의대 위상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니까요. 결론적으로 1.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인 서울아산과는 공생관계 지속이고 올 신입생부터 울산생활 하더라도 서울아산의 교육시설이나 패타(아산병원 옆 아파트인데 무료 기숙사로 사용중) 활용은 계속될 듯 2. 울산대의 위상제고가 아산병원 교수들의 자존감과 관계가 있다면 이를 계기로 울산의대 학생들 더 챙길 수 있음. 그리고 송재관 의무부총장의 경상일보 기고는 진학관심 있는 학생들은 필독하시고 인천 청라에 2027년 800병상 규모 병원 들어서고 내년부터 지역인재 전형으로 16명 선발도 참고하시길

  • 정시에진심인사람 · 1050183 · 21/12/30 16:20 · MS 2021

    송파에서 대학생활 못하면 결국은 병원 좋은 삼룡의밖에 더되나요.. 전 떨어지는거 이해는 되는데

  • 악어아이스크림 · 1027707 · 21/12/30 16:33 · MS 2020

    당연'' 민주당 집권하면 올해 신입생이 아닌 당장이 아닌 수년후 부터 교육시설 준비후 울산과 서울 왕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대가네 · 1085103 · 21/12/30 18:10 · MS 2021

    고대 떡상이라던데요

  • POMC · 850340 · 21/12/30 20:59 · MS 2018

    고의가 많이 올라간 건 사실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21/12/30 22:02 · MS 2014

    이런 논란 나오는거 자체가 의대 위상이 불안정하다는 것과 언제든지 정치인들이 필요할때 소환할 이슈라는 것이고 정치적 거래로 희생당할 수 있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