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생 대학 갈 때부터 '기회균형전형' 10% 넘게 뽑아야
2021-12-30 07:50:04 원문 2021-12-30 06:00 조회수 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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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대학은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형전형으로 모집인원의 10% 이상을 선발해야 한다. 수도권 대학은 지역균형선발로 10% 이상 뽑게 된다.
교육부는 30일 이런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달 1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고등교육법이 개정돼 사회통합전형 운영 근거가 생기면서 대상자, 모집비율 등을 구체화했다. 내년 3월1일 시행 예정으로, 대학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때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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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엔 학교장 추천으로 지역균형선발 10% 권고
그냥 정시 100%가 나을듯...
으음.......
할많하않
에휴 ㅋㅋ
아 ㅋㅋ
??미쳐
님들 이제 고시판 뛰어들지 마세요. 능력 없고 못사는 게 벼슬입니다.
맞말추
기균 10%면 정시 100%가 맞지 않나...
정시 100이면 기균 대학 현실적으로 가기 매우 힘들어요
정시에도 기균 있는데 정시 100퍼에 그 중에 기균 10퍼하면 되지 않나...
솔직히 기균 자격 되는 친구들 대부분이 정시 정보도 zero이고,정시 준비할 여력도 거의 없는 게 태반이야.
현실적으로 대부분 간다면 수시,정원 내로 가는 경우가 더 많아.
교사들이 그 정보를 알려줄 만큼 성실하지가 않거든...
교사들 기균 전형 존재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솔직히 나랑 비슷한 환경이었던 친구들은 진학 포기가 더 많고..
나는 고등학교 때 기균 전형 존재자체도 몰랐고,선생님들도 모르셨기에 빨리 생계나 뛰려고 그냥 진학 포기했었고,아는 비슷한 환경의 친구들은 기균은 존재조차 모르고 수시,정원 내 전형으로 갔어.
생각보다 우리 쪽 친구들 상황 많이 열악해..
고등학교 때 생계 바이트 하는 애들도 많고,학교에는 야간 뛰고 와서 잠만 자거나 출석 말아먹고 졸업만 간신히 채우는 애들도 정말 많아.
그런 애들 중에 대학 준비하는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 소수로 있는 거야.걔들 대부분 정시 거의 들여다보지도 않아.정보도 없고,여력도 없어..
-그냥 이 현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요? 10프로 넘게 뽑아야함 그래서?
딱히 뭐라고는 안했고,막줄로 이야기 드렸습니다.
기균은 솔직히 제대로만 시행된다면 좋은제도이긴해요. 농어촌같은게 실제농어촌이아니라 와부고같은 도시에서도 악용되는게 큰문제.
ㄹㅇ 악용이 문제임 취지는 좋다고 생각
기균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10프로는 너무 높다
그냥 공부환경을 지원해주면 될 일이라고 생각함. 왜 나보다 공부는 적게하고 안똑똑한 학생이 좋은대학에 가는건가?
기균은 괜찮다고 보지만 이외에 여러 제도보다 서울런 같은 정책을 확대하는 게 올바른 방향인 듯
그럼 양친 재산 학력부터 평준화시켜야 하는데 그건 기균보다 더한 공산화 정책이지
환경이 열약해서 공부 못하는애들 공부하게 해주자는말인데 그건 너무 극단적으로간듯.
재종에도 기균대상자 있습니다
10퍼는 좀 심했는데
10퍼센트면 진짜 많이뽑는거라고 보는데
농어촌 이런거 말고(제대로 되면 ㄱㅊ) 진짜 기균들은 제도 잘 활용되면 좋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