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까보면 서강경영 컷은 예상외일 것이라 예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4155
뭐 연고대-서강경영 걸친 사람의 폭풍탈락으로 서강경영이 역대 최악의 컷을 낼 것이다 같은 과열 예상이 많은데
일단 서울대만 2천명 넘게 썼습니다. 그러면 문과에서는 0.6%까지는 거의다 빠졌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어짜피 0.6%내에서 사탐2개만 봐서 서울대는 못쓰는 고득점자 표본도 꽤되구요... 이 사람들 상당 수가 쓸 곳은 서강경영이겠죠. 경제,성글경도 있지만 뭐 대다수는 서강경영을 택할겁니다. 이 사람들 모두가 연고대경쟁에서 패할 일은 없겠죠. 반 이상은 승리할 거라 봅니다. 더군다나 연고대 중,하위과를 쓴 0.7%분들이 빠지는 수까지 고려한다면 추합도 꽤 돌걸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떠드는 건 대개 잘한 사람들만이죠 못한 사람이 글 쓰겠나요. 인터넷에서의 실지원집단은 표본집단을 대표할 수 없습니다.
경영선호현상이 모든 상위대학에서 강한만큼 스나들도 꽤 될텐데,..
모든 경영대학은 막상까보면 평범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물론 응시인원수 ↑, 모집인원 수↓로 인한 작년보다 백분위컷하락은 있겠지만
과도한 불안심리로 인한 현재의 혼란에서
너무 겁먹을 것 없을 것같습니다.
희망사항이지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형 시절에 문과의 모든 과목은 논외엿음 싸움 자체에 못 낌 싸워도 과탐끼리 싸웟음
-
허 참 글의 재미를 모르시는 분들일세
-
펑! 1
(유포르비아 오베사 열매 터지는 소리)
-
개인적으로 쪽지 주고받으면서 사과받을 부분과 해명받은 부분은 해명받았고, 저도 말을...
-
반전 1
Inversion 진짜 개꿀잼 1등 츄라이 츄라이
-
제가 그러다가 정신병걸림
-
같은 사진 연속으로 돌렸는데 백분위가 30씩 바뀜
-
어떻게 상황에 맞는 짤을 그때그때 바로 꺼내쓰는거지
-
이게 나한텐 현실인데 니들이 아는 커뮤니티가 아니라고 이게 나한텐 세상이에요...
-
청해 유무땜에 사바사려나
-
일단 긴글 ㅈㅅ 21~22년도에 활동하던 틀딱이고 요즘 간간히 보기만 하는데 솔직히...
-
모두가 행복해지는거야 그세계설의수석은 행복하려나..?
-
양쪽 전부 이해가지만 포인트는 커뮤에 지나친 애정을 담지 말아요 지나친 언급을...
-
2명중 어느쪽의 글이든 다 읽은적이없어서 진지하게 뭐라고는 못하겠네
-
무한원점 1
말그대로 무한한 저 곳에 잇습니다. 이 집합이 직선인 이유는, 뭐더라 사실 아는데...
-
수능 걍 수리논술로 대체하면 안되나
-
누군가 뭔가를 잘못했을 때 조언을 해주는 경우도 드묾 그냥 서서히 말도 안 하고...
-
둘다 이상함 2
저능부엉이님은 예전부터 보기 꺼려지는 글 자주 썼고 난빌님은 명백하게 시비조로 시비...
-
오늘 새르비는 분위기가 너무 심각함
-
'과탐을 제일 잘하니까'
-
이 메타를... 1
끝내러 왔다!
-
사영기하임미다 참고로 무한원점들을 모두 이으면 직선, 무한원직선입니다 근데 이건 직선인데 원이에요
-
평소에는 연애메타 우울메타 였는데
-
https://m.site.naver.com/1Abu2
-
누군지는 말안함
-
진짜 오늘(23일) 나랑 대구 EXCO 갈 사람 없나 6
초대권도 구해줄게 나와 대구 일러스트페어 보러 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지금...
-
설대식 428.7점의 남자.. 사탐 과탐 모두 goat;;
-
두 평행선도 서로 만난다고 보는 관점이 잇습니다 특정 상황들에서 케이스를 분류할...
-
에라 모르겠다 0
나 인스타하면서 알게된 ㅏㅅ람있는데 메디컬 갔으면서 스토리로 허구한날 난 너무...
-
남자 삼수 3
어떻게 생각함 멍청한 질문임을 알지만..
-
저도 수능 사문생윤 3등급으로 망치고 집가서 화학 3일 공부해서 봐보니 50점...
-
혼틈 물화 ㅇㅈ 10
절망편입니다 위로나 해주고 가세요
-
씁슬하구만 2
ufc라는게
-
Q1.이 문제는 사설일까요 기출일까요?
-
메타 확인도 어렵고 찾아보려니 차단한 회원의 댓글도 아주 많네...
-
최소 1박 7만원 개ㅅㅂ 양심없나
-
난 탐구 6
모든 과목의 기댓값이 10점인디
-
후기 4
메인글 도배로 덕코 쌓일거 생각하니 부러움
-
싸우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
-
사면 안됐는데 근데 맛있어 아 살 것 같아 아 아 .. ㅏㅇ아
-
기하 이차곡선 빼고 다 재밌었음
-
내가 모의고사 4
탐구 17도류 돌린 다음에 정리 해줄게 좀만 기달려
-
국수영치고 심란하게 보는거라 다 어려움 ㅇㅈ하면 개추
-
경제 패스 받음 생물 C- 받음
-
일단 솔직히 저능라이팅하는거 좆같음 뭐 본인이 과탐 망친거에 대해서 위안으로...
-
무엇
-
탐장연엔딩임
-
지듣노 2
https://youtu.be/slt_Bav8nsQ?si=0grvoB-WS7lVRwz...
그래도 기존 응시인원 늘은게 있는데... 그리고 2천명이면 작년보다 줄은거 아닌가요..?(경쟁률)
애초에 사탐 2과목인데.... 음..불안하네요 ㅠㅠ
그렇게 산술적으로 단순한 접근은 아무의미 없습니다.
낙관적인 글로 보이시는데 현실은 국사라는 변수때문에 고득점자가 서강경에 너무몰렸군요.
그렇다고 나군 성글경이나 한파경에 많이 몰린것도아니고요..
인원수증가에 연고대과열의 결과는 ㄷㄷ... 아무도 모르겠네여..
서울대 지원 2000 명이 다 상위권이라 생각하시나요?;; 그것도 무리수에요 절반은 허수임;;
저도.... 밑에글쓸때 여러 변수를 생각해보았는데요.... 결국 지금 이 글의 요점은 맨 밑에 "희망사항이지만" 아닐까요 ㅠㅠㅠㅠ
으잌..ㅋㅋㅋ '희망사항이지만' 않읽었군요..
오.. 올해 서울대 100% 빵꾸납니다..
알고 도 못썼지만
그리고 주위에 서울대 백분위 0.5%에서 1.5% 사이였어요
그리고 언수외 못본사람이 사탐4+제2외국어 믿고 (이번에 사탐4과목 공부하는 사람 많이 줄었으니까..) 서울대 나군에 지르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가군 성대 - 나군 서울대도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지원생중에서)
그럴경우 연대-서울대 연계는 사실상 없는거 아닐까요..?올해의경우에는...
그래도 성대-서울대 연계보다는 연고대-서울대 연계가 더 많을것 같은데..
물론 그렇지요...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서.... 상대적으로 연고대-서성 라인이 많아지지 않았을까요...
내신 안좋은 분들도 서울대 쓸 생각 못하고 서강대 내시는 분들 꽤 있던데..
그러게요 제주변에도;; 근대 문제는 스나이핑 가군도 많아졌다는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