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빼도 너무 뺐다? 이젠 셔츠 목둘레에 손가락 '쏙'

2021-12-29 16:21:29  원문 2021-12-29 11:26  조회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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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당 총비서 겸)의 체중 감량이 셔츠 목둘레에서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29일 노동신문이 보도한 노동당 제8차 제4기 전원회의 2일차 현장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검은색 혹은 짙은 감색 계열의 스트라이프 무늬 정장에 흰 셔츠를 입고 은색 넥타이를 맸다.

김 위원장의 목 부분은 셔츠와 간격이 확연하게 드러났다. 김 위원장의 ‘감량 성공’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과거 김 위원장은 셔츠가 아닌 옷을 입거나 셔츠를 입더라도 목 부분이 꽉 꼈다. 턱살에 가려 셔츠 옆이나 뒤쪽 깃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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