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극우 유튜버 수준"… 조국, 윤석열 '혐중' 정서 발언 비판

2021-12-29 15:39:02  원문 2021-12-29 11:15  조회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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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8일 "한국 국민, 특히 청년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고 말해 '실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를 두고 국정은 고려하지 않은 채 혐중 정서를 득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전 장관은 전날 윤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이 나오자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대통령 후보가 외교, 안보, 경제 등을 아랑곳하지 않고 청년들에게 퍼져 있는 '혐중' 감정을 이용하는 데 급급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외교와 안보를 망치려고 작정했다"며 "딱 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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