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남편, 화이자 맞고 ‘5분 전’ 기억 못하는 바보됐다”

2021-12-29 15:37:00  원문 2021-12-29 09:16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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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남편은 5분 전 일도 기억을 못 합니다. 회사에서 똑똑하고, 유능하고, 인정받던 남편이 지금은 보호자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를 2차까지 접종한 뒤 단기 기억 능력을 상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52세 남편이 화이자 2차 접종 후 해마가 손상돼 단기 기억을 전혀 못합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남편은 10월 8일에 화이자 2차 백신 접종을 한 뒤 12일 일반 종합병원 검진에서 혈전증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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