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넘은 여성, 상장 폐지" 막말 논란에도, 임명 강행?

2021-12-29 11:34:14  원문 2021-12-28 20:19  조회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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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을 관리하는 한국거래소에서 임원 인사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성은 30살 넘으면 상장 폐지라는 식의 비하 발언을 일삼아온 인물이 거래소 부이사장에 임명된다는 것인데, 자세한 내용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건물 꼭대기에 갑질 횡포와 여성 비하를 일삼은 임원을 반대한다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문제의 인물은 A 본부장.

한국거래소 노조는 A 본부장이 '여성은 애 낳는 도구' 등등의 왜곡된 가치관을 가지고 여성 비하 발언을 남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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