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예정인데 전자 vs컴공 (+물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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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들 보면 알겠지만 과탐이 꼴아박아서,, 근처 지거국 가서 삼반수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같은 공대라 학습량은 각오하고 갑니다. 휴학반수할 지 무휴학할지는 미정이고요, 원래는 컴공이라는 과에 매력을 느꼈었습니다. 안정적인 삶도 좋지만 빌전하는 삶을 좋아하고 친오빠가 전기쪽 전공하고 적성 안맞아서 많이 방황하는 걸 봤어서 컴공에 가고 싶었는데요, 그런 적성이 아닌 단지 흥미로만 과를 선택해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어 고민입니다.
그럼 전자를 갈까 싶다가도 컴공 한학기 다녀보고 안맞으면 반수해서 전자를 가면 되겠다 싶기도 합니다.
전자를 간다면 무조건 생명과학에서 물리런 할 거 같고요, 컴공을 간다면 좀…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물리 거의 노베긴 하지만 생명보다는 물리를 적성에 맞아합니다.(역학, 비역학을 안겪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 일수도,,,,,ㅋㅋ)
(긴 글 죄송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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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선생님께 드리는 사과문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15
안녕하세요. 오후 3시경 경솔하게 오르비에다가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올린...
컴공 근데 너무 높던데 전자도 ㄱㅊ한듯
정시 컷 말씀하시는 거에요?? 둘다 안정이긴해요
근데 한학기로 컴공적성을 알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쉽게 생각하면
수학을 좋아한다 > 컴공
물리와 수학을 좋아한다 -> 전전
우왓,, 글케하면 둘다 적성이 아니게 돼버린,,ㅎㅎㅎ 그래도 말씀 감사해요!
근데 컴공은 수학을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건데 코딩을 좋아하냐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