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사람 7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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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의대 (현역) - 서울대 컴공 (재수) - 동국대의대(삼수)-( 공부는 계속 했는데 수능 볼 정도 실력 아닌 것 같다고 쭉 미응시) - 지거국 공대(7수)
지금은 8수 준비하는 걸로 앎 ,,, 6수때 그만한다했는디...
수능도 중독 맞는듯 나도 중독될거같아ㅏㄹ라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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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의 -> 지거국 공대면 학교 안 걸어놓은 거임? 아니면 그냥 성적이 그 정도라는 거에요?
학교 아예 안걸고 서울대 의대 목표로 계속 공부함
전에 집 한번 놀러간적있는데 인강책 시리즈 (매해 년도) 별로 있는거 보고 놀랐음
와 인생좆망인데
근데 뭐 꿈이 있으니까 계속 도전하는 듯 ,,,
엥 근데 현역 계명의였으면 공부 개 잘하는거고 그뒤로도 설대,의대면 개잘하는건데
왜 갑자기 지거국공대까지 떨굼?
모르겠음 그래도 몇년 계속 공부했고 그랬는데 ,,
자기 성에 안차면 (과정이)수능 안보는 사람인데
이번엔 억지로 끌려가서 본 듯 ..? ... 논 건 본적없는데
수능 때문에 지거국공대 성적까지 떨굴 수야 있다 생각은 하는데...
안 걸고 했다는 게 무서움
ㅋㅋㅋㅋ그러게 진짜 ... 독하긴했즘
?실제로 123수때 저기 합격한거 맞긴해요? 마킹 밀린거 아닌이상 지거국공대는 오바인데...허언일수도
네 재수학원에 합격증도 다 붙었어요
근데 속사정은 모르겠어요... 저도 ? 좀 놀랄뿐,,,
허언아닐까요 ㅂㅎ했을것같은데 지거국 공대는 뭐 진짜일거같고
근데 아마 2년 내내 같은 학원 다녔을텐데 주작한거면 진작에 들켰을듯 ...
설컴붙을 능지면 못해도 휴학해놓고 반수했을텐데 ㄷㄷ
중학교때부터 서울대의대가 목표였던거같음
그냥 지금은 정신과 약 먹으면서 8수 준비하는듯 ,,, 안타까오..
아니 설의가 뭐길래....
근데 약간 어 좀 ,, 예서 처럼 자람 뭔지알지 ㅋㅋㅋ.... 그래서 강박도 생겼다구함
대학은 인생의 하나일뿐인데 저게 사실이라면
참 실패한 인생이네요.
안타까워요 솔직히 근데 본인이 제일 허망하고 슬프겠죠..
엥 그렇게 떡락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