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논란' 본즈-오티즈-클레멘스, 현재까지 HOF 득표율 75% 이상..입성 눈앞

2021-12-28 15:49:16  원문 2021-12-28 11:09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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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약물 전력을 가진 3명의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명예의 전당 입성을 눈앞에 뒀다.

명예의 전당 투표 관련 사이트 ‘베이스볼 HOF 트래커’에 따르면 28일(한국시간) 현재 18.1%의 표가 공개됐다. 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기자들의 투표로 이뤄지는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는 선공개와 SNS로 직접 공개한 투표용지를 통해 표심을 알 수 있다.

현재 득표 1위는 데이빗 오티즈로 득표율이 81.7%에 이르고 있다. 뒤를 이어 로저 클레멘스와 배리 본즈는 나란히 76.1%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하게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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